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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형할때 쓰는 밧줄같아 보이는데
그거 제 심리가 너무 사나워보일까봐

힙합하시는분들이 목에 주렁주렁 메다는 목걸이라는 답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어, 이거 퀴즈였나요? 처음알았는데!!
그럼 저는 메주끈이요!

ㅋㅋㅋ 누가 그래요 퀴즈라고 ㅋㅋㅋ

이 아름다운 댓글...ㅋㅋ 힙합 목걸이.. ㅎㅎㅎ

짚을 꼬아만든 새끼줄 인가요? ㅎㅎ

퀴즈는 아니지만 정답은 서대문 형무소 교수형 집행대입니다.

우와아아 저 딩동댕동이네요!
왜 팡파르를 울려주지 않는거임?

그만큼 센스가 있는 길마가 아닙니다.
그런걸 할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성공했을걸요 ㅠ

앗.. 오늘은 조금 무서워보이는 사진이네요;; 흑백 사진으로 나와서 그런지 교수형할때 쓰는 밧줄밖에 안떠오르네요. 맞나요..?

무서워 보이셨다면 그 느낌이 맞습니다.
서대문형무소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앗.. 저 줄은.. 뭔가 으스스 한 느낌이네요.

으스스한 느낌을 받으셨다면... 잘 보신겁니다.
교수형 집행대의 밧줄을 찍은 사진입니다.

헉........ 정말요?...
위에 댓글 보니 서대문 형무소군요 ... ㄷㄷㄷ...
어우.. 답글 보고 더 으스스 해집니다 ㄷㄷㄷ

다들 비슷한걸 생각하시는듯!

무서운 사진... 맞습니다.
그 손발이 오그라들 것 같은 고통도 느껴지는 사진이지요.
살짝이 평안함도 보이지 않나요?!

와... 최소한의 빛의 노출로 담아내는건가요?!
어떻게 찍은거죠? 예술이다..

오늘도 큐레이팅 스스슥-
사진 예술 잘 보고갑니다 :D

네~ 어둡고 축축한 기운이 감도는 곳이라.. 사진에 담기 어려웠습니다.
오늘은 일찍 다녀가셨네요. 슥ㅡ

설마 길마님 안됩니다...회의가 날힘들게해도...ㅎㅎ
오늘도 길마님 손은 예쁘네요^^

행복하세요 흐흑...

퀴즈인가요?

이거 그네끈으로 쓰이는것같은데..
사진느낌이 너무 어두워서..^^;;

퀴즈는 아니지만.. 오답입니다!!
조카들이 그네 타러가자하는거 제일 무서워요..
밀어도 밀어도 계속 밀라고 하면.. 정말 승질나요 ㅎㅎ

뭔가... 강한 기운? 느낌이 드는 사진이네요. 서대문형무소에서 찍으신 사진이라니까 더 이해가 되네요. ^-^

시작한지 얼마안된 뉴비가 팔로우하고 갑니다~
앞으로 좋은 글과 좋은 교류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뉴비님께서 직접 저를 찾아주시니 너무 기쁘고 영광스러운걸요~
반갑습니다^^ 저도 맞팔하겠습니다. 자주 소통하고 유익한 정보를 나누는 사이가되면 좋겠습니다!!

오싹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

그런 기분이 들어야 정상인 컷인 것 같습니다.

나름 좋은 의미를 찾아보려 노력했으나... 생각나는 건 끔찍한 것들뿐.. 개가 너무 타락했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끔찍한 게 맞았네요..다행..ㅠㅠ
저렇게 찍으시니 정말 의미가 살아있는 섬찟..ㅎㅎ

끔찍하죠... 저 아무것도 아닌 동아줄로 사람이... 쩜쩜쩜...

흑백의 신비네요!!!
우리네 여인네들의 곱게 꼰 머리카락 같네요
정말 빛의 예술은 오묘합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뭔가 슬퍼보이는 사진인데..
사진한장이 주는 느낌이 다들 비슷하게 느끼네요.. 참 신기하네요

뭔가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는.ㅎ
잘보고 가요^^

어머나 ~~ 무서버요! 목메는 줄같아요.

목을 메서 사람이 죽으면 엄청 추한 모습이 된다고 하죠.
물론 아름다운 모습으로 죽는 것은 거의 없으니까요... 무섭습니다.
누군가 누군가를 죽일 수 있다는 것도..

가만 보면 너무 슬프고도 잔인한 기운이 풍기는군요 ㅠㅠ..
아래 댓글들을 보니 역시나.. 서대문 형무소!

어! 왠지 무서운데요. ㄷㄷㄷ
그거는 아니겠죠???
댓글을 보니 맞군요 ㅠㅠ
어찌됐든 스사모 화이팅!!!

다들 무서워하시니..
오히려 제가 좀 죄스럽습니다.
안보여도 될 사진을 보여드린 것도 같고요...

처음에 봤을땐 조금 으스스했는데...
서대문 형무소 교수형 집행대 댓글을 보고
숙연해집니다

직접봤을때도 무섭다기보단 숙연하고 차분해지더라구요.
누군가의 마지막... 이 있던 곳이라 생각하니까...

최민수가 나 떨고있니 하던 그줄.... 간지나게 찍으셨어요...ㅎㅎ

모래시계... 그거 말씀이신거죠? ㅋㅋ
그때만해도 교수형, 사형제도가 실행되고 있었겠죠.

앗;; 오밤중에 보니 등골이 ㄷㄷㄷ

무언가 죄를 지으셨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