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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in #kr6 years ago

읽으면서 저도 제 모습을 반성해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저는 악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공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최대한 악수도 자제하려하지만요. 다시금 제 행동의 원칙들을 꺼내놓고 들춰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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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스킨십을 좀 꺼려하는 것은 제 특징이라서요 ㅎㅎ 근데 생각해보면 전 악수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네요!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