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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쏘쏘의 소소한 이야기 #6 [만선의 꿈을 위하여!! 천수만에 고등어가?]

in #kr7 years ago

으아 군침~~~
직접잡은 고등어회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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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 해 강원도 휴가때 고등어 회를 처음 먹어 봤는데요~
산지에서 밖에 못먹는 고등어가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잡자 마자 바로 먹어야 정말 맛있는 고등어 맛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수족관에서 휘휘 헤엄치던 녀석을 그 자리에서 잡아 먹어도 맛나는데...
바다에서 헤엄치던 녀석은 오죽하겠어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