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스 타워에 방문합니다. 줄이 엄청 길어서 1시간 30분 정도 엘레베이터를 기다렸던 기억이 있네요.)
(미시간 호 입니다)
(세상 너무 높네요!!)
(방문 기념으로 텀블러도 하나 구매했었습니다 ㅎㅎㅎㅎ)
(다음날에 바로 존 핸콕센터에 옵저버터리에 올라갔지만 그 당시에 갑자기 스마트폰이 갑자기 먹통이 되는 바람에 사진을 더 찍지 못했습니다....이상하게 핸콕센터 밖에 나오니까 정상작동을 하기시작합니다. 기묘한 체험)
(당시 먹었던 음식 중에 맥도날드 다음으로 인상 깊었던 음식 2개가 있는데 시카고 피자는 짠 편이였지만 그래도 만족했고 그 위에 사진은 너무 짜고 또 너무 짜서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왼쪽에 있는건 감자칩 이였고 오른쪽은 어떤 스프 였는데 소금을 너무 친건지 먹기가 힘들더군요 ㅎㅎ.. 파니니는 그럭저럭 만족!)
그리고 시카고에서 만난 친구들과 기숙사와 학교 구경중에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여행객 또는 외부인은 사진을 못찍는다고 누군가가 말하길래 어쩔수 없이 포기하고 같이 동네 걸어다니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당시 그 친구들은 고등학생 이여서 술한잔 못했지만 지금은 둘다 성인이니 혹시 또 방문하게 된다면 술 한잔 할수있을듯 싶습니다.
15일중 5일간 시카고에서 지내면서 사진을 많이 찍기도 못찍기도 하였지만 이전에 쓰던 폰에 있는 사진들을 전부 다 옮기지 못해서 글쓰면서 많이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드네요.
이젠 체크아웃을 하고 한국에서 가지고온 물건들을 가지고 국경넘어 캐나다에 있는 친척누나가 지냈었던 캐나다 몬트리올로 여정을 떠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여행지를 시카고로 정한 이유
https://steemkr.com/kr/@gkdl9090/15
시카고 여행 두번째 포스팅
https://steemkr.com/kr/@gkdl9090/15-2
눈내린 풍경이 너무 아름답군요^^
저때 시카고에 엄청 추운날이였다고 합니다.
처음 공항 내렸을때도 눈이 왔었고 눈 오고 안오고를 반복 하더군요 ㅎㅎ
여행 다니면서 글 쓰는 거 동경의 대상입니다. . 빌딩에서 보는 설경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