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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eatpepper의 잡다한 이야기 : 분노의 심리학

in #kr6 years ago

잘 읽었습니다. 사실 분노라는 건, 드문 경우로 그게 열정으로 전환되어 생산적인 일에 쓰이거나, 아니면 순간적으로 큰 힘을 낼 수 있게 하는 경우 외에는 자신을 불리하거나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할 확률이 높은데, 이런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진화론 관점)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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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적 관점에서는 정말 그렇군요, 흥미로운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