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메이어 where the light is 앨범 리뷰..

in #kr6 years ago

c994e69bd2124d5c1bb2ef16463364d8a29eea902034cfcac4f7a966040deeeed279bf345f30fce543a5958951137dc12e795633f0c72065c9e043559926f0f266e2ce2d4eb0b6548e8fa0c9bcb1b647.jpg
안녕하세요 goldendog입니다 ㅎㅎ

오랜만에 음악앨범 소개 글을 다시 올리네용

이번에 소개해 드릴 앨범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촉망받는 블루스 기타리스트

존메이어의 라이브 앨범인

where the light is 입니다

maxresdefault.jpg
20180225_020348_0.jpg
이 앨범은 2008년에 LA에서 있었던 라이브를 앨범화 한 것입니다.

군대에 있을때 밴드 기타리스트 선임이 있었는데요

그 선임이 추천해준 앨범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존메이어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앨범으로 듣고 나중에 공연 유튜브 영상을 보니

진짜 엄청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스팀잇 가족분들과

같이 공유해 보고 싶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ㅎㅎ

다른 앨범과 마찬가지로 이 앨범 역시 모두 명곡입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4곡을 추천드릴게요!

I don't need no doctor와 slow dancing in the burning room,

gravity, 마지막으로 belief입니다..

(이번에는 유튜브에 공연 실황이 있기때문에 그걸로 가져왔습니다)


I don't need no doctor


아마 존 메이어 노래중에 가장 유명한 노래이지 않을까요?

국내 오디션 참가자 중에서도 tv에서 부른적이 있던데

아마 인지도가 가장 높은 곡인 것 같습니다 ㅎㅎ


slow dancing in the burning room


라이브 버젼 노래중에는 앨범이랑 비교해서

저는 이노래가 가장 좋더라구요

4:30부터 깁슨 아저씨랑 같이 협주 하는 부분이 제일 좋아요 ㅎㅎ


gravity


존메이어 노래중 가장 처음 들은 노래에요..

런닝타임이 길지만 그 만큼 좋은 곡입니다.

새벽에 들으면 좋은 차분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belief


3:37부터 나오는 기타리프가 참 멋지죠 ㅋㅋ

또 철학적인 가사 내용때문에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상 존메이어의 라이브 앨범인 where the light is를

소개해드렸습니다 ㅎㅎ

혹시 더 궁금하신 분은 다른 영상도 한번 봐보시길 바랍니다

어째 글 길이가 갈수록 짧아지는 것 같는 느낌이 드는데용ㅋㅋ

그럼 다음에 또 다른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용^^7

Sort:  

스팀잇에서 존 메이어 소개글을 보게 되다니... 점점 다양해지고 있군요. 남자는 펜더~ㅎㅎ 반가운 마음에 봇/댓/팔/리 4종 세트 날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제 그릇이 된다면 좀더 다양한 음악 풀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ㅋㅋ
일단 우선은 제가 소지하고 있는 앨범 위주로 소개하구 있습니다 ㅎㅎ
4종세트 감사합니다 ㅎㅎ 저두 팔로우하고 해르메스님 글 보러 날아다닐게요 ㅋㅋ
마지막으로 조심스럽게 외쳐 봅니다...저는 깁슨..ㅋ

저는 좌펜더 우깁슨을 지향하다 다 처분하고 8년 전에 all 국산 공방 제작 기타 노선으로 전향을... ㅎㅎ 팔로우 이미 했으니 훌륭한 글 기대하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Goldendog 님 음악 소개해 주실때 넘 좋아요 ㅎㅎ

감사해용 ㅋㅋ 저두 스마일 재이님 여행기 항상 잘 보구 있어용^^

남자는 펜더(2)!!
저 또한 Blackie 유저로서 반가운 마음에 봇/댓/팔 3종 세트 날립니다.
갑자기 Neon이 듣고 싶네요

뮤지션 분들이 계속 방문해 주시니 저도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ㅋㅋ;;
저는 그냥 음악 좋아하는 사람이여서 ㅋㅋ 좋은 음악 다른 분들과 더더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도 caferoman님 팔로우 할게용 ^^ 좀더 좋은 포스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몇 해 전에 내한했을 때 공연 보러 갔던 생각이 나네요ㅠㅠ 존메이어 좋아하신다니 반가워요 !!ㅎㅎ

저번 내한 공연 저는 못가서 나중에 하면 꼭 가보고 싶은 아티스트 중에 한명이에요 ㅋㅋ
언젠가는 꼭 가겠습니다 ㅎㅎ 저두 반가워용!!

존메이어!!!!!!
예전에는 스트랫만 쓰는거같더니 요즘은 다양하게(심지어 얼마전에는 핑크색 잭슨을 쓰기도...) 쓰더라고요. 내한공연때도 곡마다 다양하게 쓰던데...결국은 투락소리...
보나마사랑 동갑이라는데 보나마사의 액면가는............

제가 음악적 지식이 짧아서 ㅋㅋ 보나마사는 처음 들어보았네용

3월의 시작을 아름답게 보내세요^^

[골든티켓x짱짱맨x워니프레임] 9차 옴팡이 이모티콘 증정 천명 이벤트! 그 첫번째 250명 !
https://steemkr.com/kr/@goldenticket/x-x-9-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