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자중독 스티미언들을 위한 독서앱!

in #kr6 years ago (edited)

활자중독 스티미언들을 위한 독서앱!

millie-title.png


안녕하세요?! @goodcontent4u 굿컨입니다.
정보나누기, 글쓰기, 독서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유독 많은 스팀잇
이런 스티미언을 위해서 추천하고 싶은 독서앱이 나왔습니다.

예전부터 전자도서관 이외에 신작 및 베스트 셀러 등도 빠르게 대여해서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정말 나와줬습니다(제가 이쪽으로 정보가 느렸던 탓에 몰랐을 수도 있지만요.)

음악은 멜X, 영화는 X플릭스라면 책은 밀리의 서재!
네. 소개하고 싶은 앱 이름이 바로 밀리의 서재입니다.

모바일, 태블릿, PC, 리더기 4대의 기기에서 e북 읽기가 가능하고 최신 베스트셀러부터 장르 문학까지 e북으로 한 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종이책으로 구입을 원할 땐 플랫폼 이동 없이 바로 구입도 할 수 있고 말이죠.

지금 프리미엄 서비스 신청하면 첫 달은 무료예요.
한달 사용해보고 계속 이용을 원하면 매달 11,900원정도가 결제되는데 원치 않을 땐 바로 해지할 수 있구요. 책 한 권 가격으로 2만여권의 책들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에 저는 바로 프리미엄 서비스 가입해버렸습니다.

가입짤방

Screenshot_20180720-172323_Google Play Store.jpg

ㅎㅎㅎ 추천하는 사람이 사용도 안해볼 수는 없잖겠습니까~


뷰어도 매우 깔끔하고 종이책 느낌 그대로를 살려주고 있어요.

오디오북 기능도 지원을 해서 핸드폰 들고 보기 힘들 때 혹은 잠자리에서 소리로 즐길 수도 있다는 점.(물론 기계가 읽어주는 거라 매끄럽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엄청 거슬릴 정도는 아닙니다.)

책 추천 큐레이션, 북클럽, 나만의 서재, 나의 독서기록 등 플랫폼 내에서 독서를 더욱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잘 준비되어 있어 앞으로 꾸준히 애용하게 될 것 같은 예감이 팍팍.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도 술술 나올 수 있겠죠. 글쓰기로 늘상 고민하시는 스티미언 분들이 계시다면 내 손안의 서점이 되어줄 밀리의 서재를 강추합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둘 다 론칭되어 있습니다.
아래 링크 달아둘게요^^

android

iOS

KEEP STEEMIT UP!

@goodcontent4u

[AD] 위의 포스팅은 해당 업체에서 경제적 대가를 받고 작성된 글입니다.

Sort: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ㅎ
드디어 스팀잇에도 광고성 포스팅이 올라오는건가요 ㅎ

경제적 대가를 받은게 아니라 그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나타낼 뿐입니다 ㅋ
괜.찮.은 것만 종종 소개할려고 합니다.
지금 앱 설치하고 마크 맨슨의 "신경끄기의 기술"을 읽기 시작했어요.
과연 어떤 내용일지....다 읽고 나면 리뷰 올려봐야겠네요^^

아 말미 AD 는 그냥 넣으신거에요?? 전 이제 바이럴마케팅업체도 스팀잇까지 대상으로 하나보다해서 스팀잇이 가능성이 더 생겼구나란 의미로 광고성포스팅이라고 적어본겁니다.
혹시 오해는 하지 마세요 ㅎ

광고성 글은 이미 많은 것 같습니다. 친분을 유지하면서 자신들의 서비스를 팔아먹는.. ㅎㅎ 근데 그게 딱히 문제가 되는지는 또 모르겠어요. 판단은 소비자의 몫이라^^;;;;

광고성 포스팅은 이미 옛날부터 많았어요. 말씀 맞다나 판단에 의해서 알아서 걸려진거죠. 소비자에게 광고가 될 지 정보가 될 지는 사실 광고를 전달하는 사람에게 있는게 맞습니다.

아 광고성 글을 문제라고 말한건 아니고요.
말미에 해당업체 경제적대가.. 이렇게 되어 있어서 바이럴마케팅쪽에서도 이제 스팀잇도 타겟에 넣는건가해서 그렇게 적어본겁니다. 혹 오해는 없으시길...

스팀잇이 바이럴마케팅 업체나 인플루언서들에게 분명히 블루오션이긴 할건데 동시에 난공불락의 모순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ㅎㅎㅎ 아마도 기업의 광고가 들어오지 않는 이상 개인적으로 광고 활동을 이어나가기엔 트래픽이 너무 적어서 무리일겁니다.

오홍~!
소확독 밀리의 서재 앱 소개
감사합니다 ^^

bluengel_i_g.jpg Created by : mipha thanks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셔용^^ 감사합니다 ^^
'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

네, 저도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이셔서 보기 좋습니다^^

'너의 체장을 먹고 싶어' 영화 리뷰영상을 봤었는데 재미있더라구요.ㅎㅎ

저는 영화랑 소설보다 만화로 먼저 보고 나서 소설로 넘어갔었죠^^

책을 읽어야 하는데 아직 집 책장에 넘치는게 안읽은 책이라 ㅎㅎ 언제 다 읽을지 모르겠네요

종이책은 쌓여 있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꽉 차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확실히 책을 읽었다라는 느낌은 종이매체를 이길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