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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점은 사라질까?

in #kr6 years ago

전 책값이 비싸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똑같이 이야기를 파는 영화랑 비슷해도 티켓값은 별 차이 나지 않고 (심지어 영화표값은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영화는 1회에 그치지만 책은 계속 되새겨볼 수 있으니까요. 물론 영상물이기에, 보다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들어가기에 제작비에 대한 부분은 존중해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서점이 점점 사라지는 것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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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싸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만원 넘는 책가격에 대한 말들이 많이 들리네요;; 창작자들에게 돌아가는 건 여전히 적은데도 말이죠. 또 다른 새로운 형태의 서점이 또 생기지 않을까 기대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