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나름 장소와 장비, 일정 등을 알아보고 미리 답사까지 가보려고 했었는데 부질없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제 다시 연락올 일은 없어보입니다. 이렇게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남기는 과정인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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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나름 장소와 장비, 일정 등을 알아보고 미리 답사까지 가보려고 했었는데 부질없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제 다시 연락올 일은 없어보입니다. 이렇게 주변에 좋은 사람들만 남기는 과정인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