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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전설의 S님에게 바침.

in #kr5 years ago (edited)

스팀 처음 시작했을때 정성어린 답변 해주셔서 전 스팀이 따뜻한곳이구나 하고 있었는데... 스팀에서 한분이 여러 아이디를 쓰시는걸 알긴했지만 이렇게 다른 인격처럼 하셨다는건... 큰 충격이었을것 같아요~~

가끔 저도 너무 힘들때 더 어려운분들 생각하면서 위로아닌 위로하면서 자책할때도 있었는데 이글을 보니 다른분들도 잘 못 됐지만 힘들때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이제 저도 힘들때 그런 스스로의 잘 못된 위로 말,고 3A 저도 항상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오늘도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