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타임'을 보며 전자화폐의 미래를 생각해 봅니다.

in #kr9 years ago

다들 보셨을것 같은데, 이 영화는 미래에 화폐가 '시간' 이되어, 모든 거래가 이 '시간'으로 진행된다..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참 참신하다는 느낌으로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당시에는 제가 전자화폐를 몰랐을때였기때문에 시간을 거래수단으로 생각한다는 것에 대해 '철학적' 이라는 생각을 했었지, 화폐의 패러다임과는 전혀 연관시키지 못했었습니다.

얼마전에 유튜브에서 우연히 다시보게되었는데 보통의 경우엔 한번 본 영화는 '이거 본거네...' 하면서 다시 안보는게 제 성향입니다만, 요사이 전자화폐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터라 태어나서 처음으로 같은영화를 두번 보게 되었네요.

영화를 보는 내내....물물교환->조개껍데기->화폐->전자화폐->시간(?)이렇게 패러다임이 바뀔까? 라는 생각으로 보게 되더군요...이 영화를 만든사람이 그것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원작이 2008년 이전에 만들어졌다면 전자화폐와는 상관없이 작품이 만들어졌을것이라는 생각에 원작이 있는지 찾아보았는데 원작이 없다는것 같더라구요. 그럼 시나리오 작가가 비트코인의 존재를 알고 만든것일까요? 아니면 그냥 창의적인 생각을 해낸 것일까요? 무지 궁금하지만 알길이 없네요..ㅎㅎ


(커피한잔에 '4분' ^^)


(도박에서 베팅도 '시간'으로..^^)

현재 통용되는 화폐로부터 비트코인과 같은 전자화폐로 거래구조가 완전히 바뀌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모르지만 제생각에 우리는 화폐/거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 초입에 있는것같다는 생각이 점점 강하게 듭니다. 전자화폐 이후에 정말 시간이라는 단위로 거래를 하게 될지는 알수없지만... 언젠가는 또다른 패러다임으로의 변환이 시작되겠지요. 아마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작될때 우리가 살아있을 가능성은 희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이 우리 일생일대의 유일한 기회가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be happy~!!

Sort:  

아직 보지 못한 영화인데 봐바야 겠네요. ㅎㅎ

네. 다양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강추합니다.^^

이 영화 소재가 참 ㅋㅋㅋ신기하면서도 현실적이었던 기억이나요 ㅋㅋㅋㅋ

네, 다시보니 새롭더라구요..ㅎㅎ

저도 인타임 참 재미있게 봤돈 기억이 나네요~~ 그땐 무작정 신기하다 정도 였는데 뭐 지금도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요 스티미언이 된 지금은 좀 달라져야겠지요 ^^ 그린주스님 덕분에 다시 힌번 되뇌이게 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굉장히 참신한 소재였는데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던거 같습니다. 한 다섯번은 본듯 합니다. OCN에서요. ^^

맞아요. 저도 이영화가 저평가 된듯한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오일 반등하는듯 한데 제한적이겠죠?

아직도 큰 추세는 하방이라 매도쪽으로 해볼만 합니다. 다만 47달러가 넘어가면 그때는 상황이 좀 바뀔듯 하구요. 늘 성투하십시요~ ^^

감사합니다.^^ 성투하십시오^^

아참 그리고 우리 스팀잇에 해선 커뮤니티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kr-future이나 kr-fo 이런걸로..ㅎㅎ

오호~ 좋은 생각이십니다. 그런데 워낙 선물옵션, 해선이 비주류 분야라...ㅠ.ㅠ

그러게요 그런데 유저가 늘어나면서 조금씩 커뮤니티도 활성화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포월드 분들이 스팀잇 들어와서 뻘쭘한것보다 본인들 관심사 커뮤니티 있으면 적응도 더 쉬울것 같고... 여하간 자주 소통하시죠^^

신박한?영화였지요ㅋㅋ 시간을 사야 살 수 있는~정말 세상이 바뀐다면 지금이 기회일까요?ㅋㅋ

기회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아주 비슷한 생각을 ~ 하시는것 같아요

아.. 그렇군요. 벤티님 덕에 많이 보고 배웁니다.^^

스팀잇 쪽이 영상으로 간다면
보팅갯수 보팅파워 보다
점유시간을 가치로 인정 하는 플랫폼이 나올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가장 중요한것이
영상을 보는 시간을
오래 잡고 있느냐
하는 부분입니다

오~ 그럴수 있겠네요. 그런 플랫폼이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봤던 기억이 납니다.^^
손목에 자신의 인생 시간이 표시되고 물건을 구입하면 수명이 줄어드는 신기한 미래였습니다. 앞으로는 수명이 아니라 전자화폐 지갑을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살아갈 수 있을것 같네요. 다가오는 블록체인 혁명의 시대는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 스티밋 유저는 잘 적응하고 리드할 것입니다. 재밋는 포스팅 감사합니다.(^o^)b

네 스티밋유저가 꼭 리드할겁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화... 어머니였나요. 팀버레이크 어머니인가 죽을 때 충격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그리고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정말 이쁘구나...했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 제 스팀잇은 영화와 관련된 글을 포스팅하는 소소한 블로그입니다. ^^ 관심 있으시면 방문하셔서 소통하면 좋겠습니다.^^ 팔로우 하고 갑니다!

그러게요 그러고보니 굉장히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했었네요. 저도 어머니 장면에서 참 서글펐었습니다. 팔로우 감사합니다. 맞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