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은 미군부대로 유명했던곳인데
그래서 그런지
양키시장이 유명하다고 해서 가봤어요
근데 사람이 너무 없더라구요;;
장사가 되실까 싶을정도로
가게 몇군데 열려는 있는데
인적이 드물더라구요
딱히 쓸데는 없는것들이 이쁘긴 하고요 ㅎㅎ
미군부대 밀키트는
후식까지 들어있다고 해서
요거도 하나 사보고요
바로 옆
보산캠프도 가봤어요
보산역 근처더라구요
그래피티 벽들이 멋지긴 하던데
여기도 인적이 드물어 보니
클럽도 있고 그런데
지금은 영업을 못하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더 없더라구요
요 커무니티 센터도 얼른 복작복작 해지길 바래봅니다
뮤비찍으면 잘 나오겠더라구요
틱톡하시는분들도 이런데 한번 가보시길 추천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작은 가게들도 아직 문열기 전이었어요
일요일이었는데도요
다리가 넘나 멋지쥬??
그래피티들 보는 재미는 있었어요
요기 근처에 몇몇 설치된 간이 테이블에서
외국인들 맥주 마시는 모습도 보이더라구요
넓고 시원해서 좋겠더라구요
얼른 코로나가 물러나고
여기도 복작복작 해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