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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페이스북 면접, 두번의 실패 #2

in #kr7 years ago

외국 인터뷰에는, 특히 시스템 인터뷰에서는 함정을 엄청 파 두나보네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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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실제로 함정 팝니다. 시스템 디자인 인터뷰는 내가 미팅을 주도해야합니다. 계속 흔드는데 안흔들리고 목적지까지 가는게 중요합니다.

무섭네요.
시스템 디자인을 잘 하더라도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설득 등을 못 한다면 의미가 없다는 의도에서 그러는걸까요...

제생각에 그이유가 맞는것 같습니다. 페북은
개개인이 dev lead 역할을 하길 원하는것 같아요. 인터뷰어가 그러더군요. 자기는 팀원이고 니가 dev lead 라고 생각하고 디자인 미팅 진행하듯 하라고. 물론 인터뷰어가 힌트도 주는데 힌트 캐취 못하고 헤메거나, 합당한 이의제기나 아이디어를 무시하고 밀어부치기만 하면 거의 백퍼 탈락이라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