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의 미래 믿거나 말거나

in #kr6 years ago (edited)

정부의 미숙한 대처로 요동치는 코인시장으로 인해서 정부에 대한 젊은층의 성토가 대단히 높아졌습니다. 매스컴도 연일 가상화폐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그 어느때보다 호재나 악재의 영향을 많이 받게되는 가상화폐 시장이 되어버린 듯 합니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생각해보고자, 말도 안되는 듯한 소설을 써보고자 합니다. 읽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가상화폐 규제일지
(이미지 출처 한겨례: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27562.html)

정부의 미숙한 대처는 펌핑 세력(Pump and Dump)들의 재료가 된다

정부의 연일 미숙한 대처는 가상화폐를 뒤흔드는 원인이 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쏟아져 나오는 가상화폐 관련된 자극적인 기사 제목이 더 문제인 듯 한데, 기사 내용을 잘 짚어보면 정부 실수와 혹은 매스컴의 오보로 점철되어 있는 모습들도 함께 보여줍니다.

정부의 미숙한 대처도 문제지만, 정부가 가상화폐와 블럭체인을 따로 보겠다고 하는 어설픈 기조와, 가상화폐 거래를 투기로 단정짓는 듯한 태도, 고위 관계자들의 오락가락한 자세 그리고 투기의 원인은 한국인의 투기성이라기 보고 있는 듯한 "한국 프리미엄"이라는 문장들은 사실 코인판을 좌지우지하는 세력(Pump and Dump)들이 좋아할만한 적절한 재료가 되고 있습니다.

다들 잠자는 새벽 2~4시에 해외 챠트 보면서, 거래량도 바닥인데 우상향 그리고 있는 챠트는 실상은 세력이 그리는 가쨔 챠트이고, 한국 프리미엄의 중요한 요인중에 한가지이자 코인판의 투기성향을 더욱 부추기는 작용을 합니다.

정확히 새벽 4시에 특정 코인이 펌핑이 되고, 정확히 6시에 모든 알트코인이 하락하면서 비슷한 모양의 챠트를 그리는 것, 오늘 1월13일 오후 정확히 6시 경에, 특별히 호재도 악재도 없는 상황에서도 일제히 모든 코인이 하락하다가 급반등하는 챠트들을 보면 이러한 것을 뒤에서 조정하는 거대한 세력들, 호재/악재를 맘대로 주무르는 세력들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합니다.

이 세력들은 기래기-금융-법조계-읍읍당을 총 망라한 한국에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 기득권 적폐세력과 이어져 있을 것으로 생각해도 이상해 보이지 않습니다.

코인판 음모론?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음모론이냐고 하실지 모르겠는데, 이들이 모든 여론을 100% 조작은 못합니다. 세력들이 적은 개수의 코인으로 챠트를 1% 수준만 조작해 주면 개미 투자자들은 우루루 몰려들어 매수 주문을 때려 넣어서 진짜 펌핑이 되고 진짜 챠트가 되는것처럼, 여론을 조작하려는 세력들이 1% 미만 수준으로 건드려주면 여론은 스스로 조성되고 움직이고 거대한 물결이 됩니다.

이런 거대 새력들은 가상화폐를 열광하는 젊은 층,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젊은층, 그리고 정부를 지지하던 젊은층 중에 믿는 도끼에 발등찍혔다며 등을 돌리는 젊은층들까지, 가상화폐 이슈 하나로 문재인대통령 지지자들을 갈라치기 하는데 성공한 것 같습니다.

왜 경솔하게, 가상화폐와 블럭체인을 따로 보겠다고 한다는 기조를 세운 것인지, 가상화폐를 투기로 단정짓고 폐쇄를 한다거나 하는 제대로 협의되지 않은 내용들이 매스컴에서 나오는 것인지, 은행권에서 이에 동조하는 듯 하면서 가상화폐 실명확인계좌 도입 철회한다는 간보기 정보를 흘렸다가 된서리를 맞고 있는데, 이러한 모든 것들이 코인판을 우왕좌왕하게 만드는 호재나 악재로 작용하게 되는 걸까요? 이런 모든 것을 정부 탓으로 돌리고, 뒤에서 챠트를 조정하는 펌핑세력(Pump and Dump)들을 아무도 탓하지 않고 있습니다.
펌핑 세력의 움직임을 설계하는 설계자 뒤에 누가 있는지, 수천억을 주무르며 챠트를 좌지우지하는 세력들에 대해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까요? 그들 뒤에서 도사리고 있을 기래기-금융-법조계-쓰레기 적폐당의 기막힌 설계를 못보는 것일까요?

가상화폐가 투기로 변질되고 있는 근본 원인은?

가상화폐가 투기로 변질되고 변동성이 심한 것의 가장 큰 원인은 금융쪽 거대한 검은 손 펌핑세력을 떼어놓고 생각하기 어렵다고 단언합니다. 이를 해결하는 것은 정치나 법으로 인위적으로 할 수 없는 것임을 우선 인지해야 합니다. 주식시장 뒤에서 주식을 떡 주무르듯 하고 있는 세력을 근절하지 못하듯이 코인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심한 변동성을 가진 가상화폐는 가까운 미래에도 진짜 화폐로 통용되기 어려워 보일 것입니다. 이 문제를 정책으로 해결할 수 없다면 어떤 식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과연 가상화폐의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능하기는 할까요?

가상화폐 변동성을 해결할 방법은 없는걸까?

그런데 가상화폐 거래소에는 요즘 재밌는 이슈가 하나 있습니다. 모 거래소에서 자주 트레이딩 봇이 출연한다는 것입니다. 세력들이 Pump and Dump를 통해서 벌어야 할 것을 트레이딩 봇이 다 쓸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채팅창을 지원하는 모 거래소에서 요즘 아주 빈번하게 오가는 대화 이슈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땡글이라는 국내 가상화폐 커뮤니티에서 한동안 "트레이딩 봇"에 대해서 화재의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트레이딩 봇은 챠트를 분석해서 챠트 여러 지수를 산출하고, 특정 지수가 문턱값 이상 혹은 이하가 되면 특정 행위 (팔거나 사거나 하는)를 할 수 있게 프로그래밍 된 봇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내부적으로 인공지능이 접목되어있는지 등 자세한 구현 방식을 알기는 어렵지만, 이는 코인시장이 주식시장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변수가 적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심지어 트레이딩 봇을 지원하는 거래 사이트까지 등장했을 정도니까요. (심지어 가상화폐 자체 플렛폼에 트레이딩봇을 내장한 코인까지 등장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트레이딩 봇이 사용자 대신에 트레이딩을 하면서 이익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이러한 생각을 들게 하더군요.

과매수에서 갑자기 폭락할 바로 전 시점에서 코인을 팔아 이익을 보는 사람,
터무니 없는 싼 가격으로 손절을 해서 손해를 보는 사람과, 과매수로 바닥을 찍었을때에
싼 가격에 코인을 사서 이익을 보는 사람들 대신에,
트레이딩 봇이 폭락 전에 코인을 팔아 이익을 보게 하고, 손절 타이밍때 트레이딩 봇이 터무니 없는 싼 가격의
코인 대신에 시세에 맞게 코인을 팔게 한다면, 트레이딩 봇이 손해를 보고 이익을 보게 되므로 그 합은 항상 0에 가까워지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덜 손해 보고 덜 이익을 보게 될 수 있지도 않을까?

가상화폐와 인공지능이 만났을 때

이런 생각이 들게 되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가상화폐와 인공지능이 만나게 되면 가상화폐가 진짜 화폐로 쓰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4차산업의 주요한 키 중에 하나인 인공지능(AI)와 가상화폐가 만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인공지능을 특별히 쓰지 않더라도 지금도 거래소에서는 특정 IP대역에서 코인 가격을 가지고 장난치는 사용자를 알고리즘적으로 어느정도 판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만, 인공지능이 도입이 되면 이를 더욱 정교하게 판별하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개미 투자자는 랜덤이지만, 특정 세력들의 움직임은 특정 IP 대역에서 움직임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정 IP 대역의 사용자는 하루 종일 쉬지도 않고 챠트를 조정할 것이고, 코인을 가지고 장난치는 일정한 패턴을 사람은 판단하기 힘들지만 AI는 쉽게 판단하는 것이 가능 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거래 데이터 속에서 특정 패턴을 찾아내는 일을 인공지능이 맡게 된다면 세력의 이상한 움직임을 좀 더 쉽게 판단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력들이 일으키려 하는 펌핑을 조기에 차단하고 코인 가격이 춤을 추는 것을 어느정도 막아서, 코인 시장을 재미없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더 이상 가격이 심하게 요동치지 않는 코인 시장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이 가상화폐 시장의 터무니 없는 변동성을 대폭 줄여주게 된다면 투기판으로 불리던 가상화폐 시장은 재미 없는 장으로 바뀌고 사람들은 주식 시장이나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게 될 시점이 오게 될 것입니다. 그 시점이 가상화폐가 세상을 지배하게 될 시점이 될 것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이 글을 읽고 말도 안되는 소설을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저도 써놓고 나서 말도 안되는 부분 많다고 생각됩니다만, 최소 가상화폐와 인공지능이 결합하여 새로운 모습의 가상화폐가 나오게 될 것은 분명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새로운 코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실험적 기능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에도 쏟아져 나오는 코인들의 백서를 보면 정말 보암직하고 먹음직 스러운 금단의 열매인 듯한 코인이 너무나 많이 보입니다. 이것을 먹으면 부자가 될 것이라는 유혹을 떨치기 힘들 정도입니다.

가상화폐 세상이 다가온다.

정부는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를 분리해서 생각하자는 기조를 세워서 괜히 야당들이 공격할 빌미를 만들지 말고, 청년들이 열광하고 있는 가상화폐가 투기판이라는 경솔한 판단을 하여 젊은 층들이 여당에게 등을 돌리게 하지 말 것을 부탁합니다. 거래소를 일방적으로 폐쇄할 법부터 만들 것이 아니라, 현 상황에서 거래소가 투자자들을 제대로 보호하고 있지 못하다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거래소가 펌핑세력과 결탁하고 있다는 의혹이라거나, 거래소가 세력들과 내부거래를 하고 있다거나, 거래소에 실제로 코인 보유량이 거의 없을지도 모른다는 의혹 및, 코인의 하드포킹으로 인해서 사용자에게 에어드롭이 종종 주어지는데 에어드롭을 거래소가 꿀꺽하고 있다는 사실, PoS를 지원하는 코인에 대해서 거래소가 모든 PoS 배당을 꿀꺽하고 있는 등의 문제등 거래소에서 약관을 들먹이며 투자자들에게 불공정한 처사를 하고 있는 실태를 조속해 검사하고, 보다 건전한 거래소를 만드는 것이 급선무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거래소 내부 적으로 해킹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고, 펌핑 세력들을 조기 차단하는 방식에 대해서 거래소 자체적으로만 해결하려 할 것이 아니라 지원도 같이 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투자자들이 펌핑 덤핑으로 골탕먹는 일이 없게 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위에서 언급한 인공지능에 대한 4차산업 투자도 정부 차원에서 확대하여 가상화폐의 약점인 변동성을 잡을 방법이 무엇일지를 연구하게 하는 것도 가상화폐에 대한 무분별한 거품을 방지하는 또 한가지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가상화폐와 블럭체인 기술은 과연 가까운 미래에 세상을 변혁할 수 있는 기술이 될까요? 마지막 투자의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아무말 대잔치

우스개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법무부가 거래소 폐쇄 운운하는 것은 기회를 봐서 코인을 매집하려는 금융쪽 세력과 맛닿아 있어서 그런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 법무부쪽 회의 결과가 자꾸 찌라시로 돈다. 일부러 찌라시 돌려서 장을 불안하게 만들려는 의도다. 사람들은 불안해서 아주 작은 악재에도 코인을 던지려(Dump) 할 것이다. 그러면 초보 트레이더만 당하고 세력들(Pump and Dump)만 돈을 버는 기회로 작용하고, 저점 매집 하려는 세력들의 기회가 된다. 믿거나 말거나
  • 이는 법무부 회의가 진짜라고 해도 마찬가지. 부처간 이견이 많은 법이 하루아침에 통과될 리 없다. 언론에 자꾸 거래소가 폐쇄되는 것이 이미 정해진 것인 것처럼 인터뷰하는 저의는 무엇일까? 저점 매집세력의 재료가 되는 말을 너무 쉽게 하는 것은 세력의 끄나풀이라서 그런 것일까? 아니면 인터뷰 한 기자가 의도적으로 자극적인 기사가 먹히기 때문에 언론사의 의지로 자극적으로 쓴 것일까? 아니면 인터뷰 기자가 매집 세력의 끄나풀일까? 아니면 언론조차도 세력의 끄나풀? 쉽게 말해서 세력들은 수많은 언론사들 중 단 하나의 경로만 통해서도 호재 악재로 해석이 가능한 기사 하나 정도는 터트릴 능력이 된다. 메이져 언론사라면 핵폭탄급으로 될 것이다. 믿거나 말거나.

요지경 코인판

문제 1) 위의 내용 다 개소리이고, 결국 세력들은 아주 사소한 내용을 부풀리게 해서 호재/악재를 요리하는 것이고 투자자를 불안하게 해서 펌핑 덤핑에 악용하는 것일 뿐이다. 당신은 왜 코인을 던지는가? 전망좋은 우량주 코인이라면 홀딩하는 것이 더 이익일텐데 왜 던지나? 코인에 대해서 제대로 공부하고 투자를 하는 것인가? 아니면 시세 차익을 노리고 투기를 하는 것인가? 가상화폐가 정말 가치있다고 투자를 하고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해 세줄 이내로 서술하시오.

문제 2) 비트코인의 적정가격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가? 5만원 ? 10만원 ? 2천만원? 1억? 아니면 1원? 그 이유에 대해서 세줄 이내로 서술하시오.

댓글과 추천은 제게 힘이됩니다~!! #cryptocurrency #ai #pumpanddump

※ 변경사항

  • 1월13일 최초 작성
  • 1월14일 요지경 코인판, 아무말 대잔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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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규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넵 맞는 말씀입니다~ 댓글 및 추천 감사합니다~

맞팔신청합니다~ 제 스팀잇에놀러오세용~ ^^
블록체인은 향후3년안에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봅니다
도움되시는 글 많이 읽으시길바래용

넵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맞팔 하였습니다~ㅎ

Interesting!

감사합니다~

정부의 미숙한대처및 대응으로 오히려 펌핑세력의 놀이판이 되는것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이를 오히려 제도화하여 피해를 보는사람들이 줄어들었으면 합니다.

정부가 더 노련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및 추천 감사드립니다~

인공지능과에 만남 신선하네요 세력이 항상 존재하는데 인공지능이 그걸막아준다니 정말 혁신이될것같습니다

인공지능이 아니라도 거래소 의지만 있다면 부정한 방법으로 거래를 하는 사람을 색출할 방법을 충분히 고안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력들이 가격을 올리면 사람들이 몰려드니 거래소가 그냥 그대로 수수방관을 하는 것이지요.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이 도입되고 의지만 있다면 가상화폐 변동성 혹은 주가 조작하는 세력들도 충분히 가려내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세력들도 당하고만 있지 않고 더욱 정교한 조작법을 만들어내겠지만요

너무 좋은 글이라 리스팀 해두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AI 트레이딩 봇을 잠시 돌려봤습니다. 상승장일 땐 확실히 저보다 낫더군요.ㅋ
반면, 하락장일 때는 트레이딩 봇의 잦은 거래가 더 큰 손해를 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도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네요~ 학습까지 하는 AI 트레이딩 봇이라면 세력이나 사람보다 초스피드로 거래하기때문에 당해내기 힘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합리성을 갖춘 규제의 필요성은 인정합니다. 사실 투기판이라고 해도 부정할수 없는 것이 현실인데, 규제 받을 것은 규제 받고, 보장받을 것은 보장받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냥 이대로가면 언제든 크게 터질 것입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도 일도양단식으로 쉽게 결정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여러 입장이 있고 고민이 많겠죠.

정부가 좀 더 영리하게 움직여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흥미로운 관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