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의 미래에 관한 뉴비의 짧은 생각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뉴비 @happy5007 입니다.

요즘 하루에 회사 업무 중 시간만 나면 틈틈히 스팀잇에 로긴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눈뜨고 생각하는 시간의 거의 대부분은 스팀잇 생각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우연히 스팀잇을 접하고 저의 생활 패턴이 많이 봐뀌었어요.

오늘 영하 16도의 날씨에 차를 타고 출근을 하고 있었어요.

출근하는 내내 오늘은 스팀잇에 어떤 컨텐츠들이 올라왔을까..?

하며 출근을 하고 있었죠..

저는 출근하는 길에 라이오를 듣는데..

94.5 YTN을 즐겨 들어요~

정치와 경제 그리고 사회의 각종 이슈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할 수 있어서

즐겨 듣곤 하죠..

YTN 광고중에 중견 여배우님의 나레이션으로 하는 광고가 있어요.

그 광고의 정확한 이름은 생각 나지 않지만

일정 기간동안 안타가운 사고나 생활고를 설명하고 그 사연의 주인공을 후원해 하자는

취지의 광고에요.

그 광고를 듣고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해보았어요.

스팀잇 내에서 공공기관이나 지자체에서

계정을 하나 만들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캠패인을 하면 어떨까..?

제 짧은 생각으로 어짜피 예산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들지 않기 때문에

가능할것 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불치병이나 사고를 당해서 의료비가 너무많이 나오는 분들을 위해서

병원에서 스팀잇 계정을 만들어 그 어려우신 분들을 위한

사연을 포스팅 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물론 당사자들의 동의를 구해야 겠죠.

또 크라우드 펀딩처럼 스타트업 하는 기업이나 상품을 출시 준비 중인 분들이

자신의 상품을 홍보하고 업보트를 받아서 상품기획이나 생산에 도움을 받았다면

추후 그 분들께서 상품 구매를 희망하면 구입시 가격적인 부분이나 다른 부분에

베네핏을 주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네요..

저는 아직 스팀잇에 적응하는 뉴비라서 이글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스팀잇을 이용해서 주위에 어려우신 분들이나 희망을 가지고 계신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하나의 연결고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써보네요..

제가 평소에 책도 많이 읽지 않고 글도 써본적이 없어서...

글이 어설픈데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kr 커뮤니티 활성을 위해 노력해오신 선배님들께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오늘 날씨가 너무너무 춥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실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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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selves
셀프보팅 반대 운동이 절대 아니며
한번 시도해보자는 캠페인 입니다.

셀프보팅을 감시하고 막고
다운보팅 하겠다고 겁주기 보다는
셀프보팅을 하지 않으니 더 큰 수익이
나더라 라고 입증이 된다면
누가 셀프보팅을 할까요?

한번 시도 해 보실 뉴비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고래에서부터 움직임이 아니라
플랑크톤에서부터 멸치들이
우선 한번 함께 해보았으면 합니다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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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이 늦엇네요 ㅠㅠ basasori님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크라우드펀딩처럼 기부계정도 정말 좋은 생각인것 같아요!ㅎㅎ조만간 누군가 시작하지 않을까요?

스팀잇 kr커뮤니티가 발전해서 좋은 문화가 만들어 졌으면 좋겠어요

좋은 생각이네요!

저도 얼른 커서 좋은 일들을 많이 하고 싶네요 :)
초보 스티머님들 육성에도 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닷

열심히 해서~ 좋은 문화를 같이 만들어 보아요^^

저는 우선 무엇을 하기 전에 제것부터 성장시켜야 한다는게 우선이라 ㅎㅎ 그래도 좋은 생각 하시는거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그쵸~ 무엇보다 본인이 잘되야 성장도 시키고 누굴 도와줄 여력도 생기는 거니까요.

생각이 참 아름다운 분이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일상속 이야기 재미있네요~~

그냥 플랑크톤이 생각한 스팀잇의 미래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