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그린님 남편분은 잘 하시나봐요. 맞장구가 아니라 아이친구 할머님 말씀을 해 주시니....^^ 부럽습니다. 그나마 집에서 잘 해주니 다행이죠. 그리고 가끔은 남편이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 해줘서 고마울 때도 있답니다. 너무 잘하면 그 화살이 저한테로 돌아올 수도 있는데, 너무 못하니 시아버님이 잘 해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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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그린님 남편분은 잘 하시나봐요. 맞장구가 아니라 아이친구 할머님 말씀을 해 주시니....^^ 부럽습니다. 그나마 집에서 잘 해주니 다행이죠. 그리고 가끔은 남편이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 해줘서 고마울 때도 있답니다. 너무 잘하면 그 화살이 저한테로 돌아올 수도 있는데, 너무 못하니 시아버님이 잘 해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