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의 보상풀에 대한 이해해보기 왜 어뷰징 단합보팅은 문제일까?

in #kr6 years ago (edited)


으아 글쓰다가 컴터가 꺼져서 저장이안되어서...
멘탈나간 상태로... 분노의 글쓰기중.........

흠흠 일단 시작합니다

사실 스팀잇을 하는 사람들중에
어뷰징 논란이 왜 되는지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자기파워가지고 자기가 셀봇하든 뭘하든
뭐가 문젠데? 단지 남이 돈버는게 배아픈가?!
라는 오해를 할 수도 있는지라

왜냐면 스팀잇의 보상시스템이
정확하게 어떠한 구조로 돌아가는지
알지 못하니깐요.

그러기에 이글을 한번 적어봅니다 +_+

스팀잇은 정말 어마무시하게 어려운 플랫폼입니다.
파면팔수록 새로 나오죠 +_+
특히 스팀잇이 지향하는 이데올로기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아니 그딴것도 있어?'
라고 하시겠지만 리얼입니다.
오스트리아 학파의 방법론주의자인 댄라리머의
철학이 녹아든 개인이 주권자가되는 플랫폼을
만드는것이 스팀잇의 지향성이거든요 -_-

요즘도 그런진 모르겠지만.
댄라리머는 여전합니다 +_+

흠흠 여하튼 잡담은 그만하고
이 어려운 스팀잇의 보상풀을 이해해봅시다

스팀잇의 보상이란건 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바로 DPOS의 21명의 증인들이 채굴하면서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이글을 쓰고

28달러를 받는걸까요?! 이 28달러는 어찌측정됐을까요

증인이라는 시스템에 대한 이해부터 생각해보죠
스팀은 DPOS시스템으로 증인만이 채굴을 할수 있습니다
이 채굴된 코인으로 하여서 여러분에게 공짜보상을
주는거에요!!

그럼 증인 선출은 어찌되냐?


간단 합니다 국회의원마냥 인기투표 받습니다
물론 그 인기투표는 SP 스팀파워에 근거합니다
증인 순위가 높을수록 채굴 보상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처럼 새로운 증인이 선거유세하러 오기도 합니다 +_+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를 투표하는것은

증인투표에서 할 수 있습니다.
여하튼 이 소중한 한표를 통해서 선출된 증인들은
스팀의 정책의 결정이나 여러가지일을 합니다.

자 증인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이 증인들이 캔 스팀들은 리워드풀로 들어갑니다

리워드 풀은 어찌 보냐구요?

항상 보팅파워를 보던곳으로 가면 됩니다

https://steemd.com/

빨간색 박스를 보시면 리워드 스팀이 73만8천개라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자 이해 되셨나요? 참쉽죠?
두번적을려니 울컥해서 그만쓰고 싶지만...ㅂㄷㅂㄷ

이렇게만 보면 이해가 안되실것 같아서

제가 친절히 쉬운예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리워드풀을 보시면 페이아웃 보상은 절대값으로
정해져있습니다.
절대값으로 정해진것을 나눠먹는 행위죠

더 쉽게 예를 들어본다면

스팀에 유저가 단 4명이라고 가정해봅시다
리워드풀은 1000 스팀이 들어가있으며
스팀가격은2달러입니다

A유저는 스팀파워가100 B유저는 글을 쓰고
C유저도 글을쓰고 D유저도 글을 적었습니다.

A유저가 월요일날 B유저가쓴글에 풀보팅을 합니다
그렇다면 이 B유저의 글에 찍히는 보상은 얼마일까요?

정답은 2000달러입니다
왜냐면 절대값인 1000스팀은 보팅파워를 행사한유저에
대해서 적용되기 때문이져

그럼 다음날 A유저가 C유저가 쓴글에 대해서 풀보팅을
한다면요?
정답은 1000달러가 됩니다 그리고 B유저의 글도
1000달러가 됩니다.

그럼 A유저가 D유저한테 풀보팅을 한다면?
약 670달러씩 3명에게 분배되어서 표기 되겠네요
즉 3명에서 똑같이 100스팀파워의 풀보팅을줬기 때문에
335스팀씩을 나눠준셈이져 335스팀의 시장가격이
670달러이기 때문에 표기는 670달러가 되는거구요

이 조건하에 파워량과 더많은 사람들이 끼어들면
엄청나게 복잡하게 됩니다 +_+

좀더 복잡한식이 있지만 대략적으로 이런개념입니다
즉 보상풀의 절대값은 정해져 있는데
보팅파워에 의한변수 보팅권한의 행사에 대한변수
스팀가격에 대한 변수등의 여러가지 조건에 의해서
표시 가격이 변화무쌍해집니다.


즉 이 28달러는 스팀에서 28달러를 주는것이 아닌
28달러값어치의 스팀코인을 주는것 이란말이져
그 스팀코인 갯수는 다른권한자가 권한을 행사하면
줄어드는게 당연한거죠

다르게 비유하자면 피자한판을 먹을수있는 권한자가
50명인데 피자를 다먹기까지(payout)그중에 5명만 권한을
행사한다면 5명이서 먹는거고 다먹기전까지
20명 30명 40명이 행사한다면 40조각까지 나뉘고
힘을 많이 가진 애가 40조각중에서
더 많은 피자를먹는셈이져

즉 이러한 이유 때문에
어뷰징 / 악질적 셀봇 /단합보팅이 욕을먹는거죠
내 보팅파워로 내가 하는데 뭐가 문제냐?
라는데에 대한 문제인거죠

기여없이 양분만 빨아가는 과정인지라 -_-
결국 파이를 키우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상풀에대한 부분은 미흡하거나 틀린부분이있다면
리얼 고수분들이 댓글로 설명할겁니다
대략개념 자체는 피자나눠먹기로 이해하심이 -_-

Sort:  

이런 시스템이기 때문에 어뷰징에 다운보팅을 통해 파이를 가져가지 못하게 하는 행위가 전체 파이 나눠주기에서 도움이 되죠 ㅋㅋㅋㅋ 고래가 업보팅을 열심히 다니는것보다 어뷰저를 열심히 다운봇하는게 스팀잇 시스템에 훨씬 더 기여하는 방식이 될 수 있습니다. 이미 어뷰저에 의해 반토막난 파이를 열심히 나눠주는 것보다 전체의 온전한 파이를 나눠주는게 전체 시스템에서 올바르게 컨텐츠를 생산한 측에게 보상을 돌려주는 길이기 때문이죠 ㅎㅎㅎ 힐링스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 처음으로 다운봇이 왜 필요한지 깨닳았어요. 그래서 어뷰징에 대한게 뜨거운거군요.

어뷰징을 한다고 파이를 더 가져가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어뷰저가 그 보팅을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했다면 타인이 그만큼 파이를 가져가서 파이가 줄어드는 양은 동일합니다. 단지 본인으로 배정된 몫(본인 스파)를 혼자
먹느냐 아니면 커뮤니티 사람들과 같이 먹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제발 황금알 낳는 거위 배를 가르는 짓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누구는 어뷰징 할 줄 모르는것도 아니고
안하는 고래들도 있는데
본인들 파워라고 어떻게 쓰든 자기 맘이라고 얘기하는거 보면
그런데 다운보팅 먹으면 또 변명하기 바쁘고
시스템적으로 막는 방법이 얼른 나오길 빕니다.

피자 한판으로 비유하니 알기 쉽게 쏙쏙 들어오네요.
저도 한번만 피자 한판 독식하게 다 나가주세요.ㅋㅋ

어뷰징이라는 것 자체가 그냥 자신이 가진 스팀파워를 사용한다고만 생각했는데.. healings님 말을 들으니.. 이건 우리 파이를 가져가게 되는 것이군요. 이렇게 접근해본적은 없는데.. 문제가 좀더 현실적으로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코인이나 스팀잇 이야기를 이렇게
진지하게 읽기는 첨이네요
읽어도 모르는 이야기들이라
오늘 힐링님 글은 거의 이해한것 같습니다^~^

오호.. 그래서 자꾸 내 보상이 줄어드는 거군요.

그건 아마 스팀가격이 떨어져서 그럴겁니다.

아아아....그런거였군요ㅋㅋㅋㅋㅋㅋ

손가락 선생님께 배웠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빵터졌어요 ㅋ

증인제도는 아직까지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힐링스님 덕분에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

리스팀합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reward balance 보상풀의 절대값은 어떻게 정해지는 건가요? 사용자의 스팀파워의 총합에 의해 증가, 감소하나요?

미흡한 답변이지만 스팀의 인플레이션률은 증인들에 의해서 선정되어있는걸로 압니다
그인플레이션률에 따른 스팀이 채굴이됩니다 dpos 그인플레이션률만큼 운영비+증인월급10%를제외한 90%가 리워드풀로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이 90%가 절대값이고 이 절대값 비율이 조정되는것은 하드포크가 필요한걸로 압니다.

인플레이션률이 증인들에 의해 정해지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그럼 그 인플레이션률이 적용되는 dops 의 스팀 수량은 어떤 수량인가요? 예를 들어 총 마켓캡인가요, 스팀밋에 있는 스팀 수 인가요, 아님 스팀파워에 묶여있는 수량인가요?
제가 너무 무지해서 질문도 제대로 못드리는 것 같네요...

아닙니당 ! 다스팀잇탓이져! 전체총발행량의 퍼센트로알고있습니다 smt도 마찬가지 시스템입니다
단지 smt는 증인채굴이필요없을 뿐이죠!

전혀 모르던 개념이었는데 쉽게 비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피자조각 진짜 비유좋은듯 ㅋㅋ

쉽게 정리해주셨네요 :) 리스팀합니다

힐링스 님을 국회... 아니 증인으로~

오오 여러 논쟁글의 반복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넘넘 흥미롭게 봤습니다. 개념적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뭔가 모호했는데 궁금증이 많이 풀렸습니다. 이건 논쟁을 떠나 넘 도움 되네요. (두번 ㅜㅜ) 정리 감사합니다.

이제 보상에 대해 제대로 알것같네요. 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대한 포스팅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깊이 스팀잇의 보상체계를 통찰할 수 있다 말임꺄?

스팀 알고리즘을 설계한 당사자도 이 문제를 예상했을텐데요. 예상하지 못햤다면 시스템 또는 알고리즘 수정으로 그런 문제 해결은 어려운가요?

네 위에적었다싶이 스팀잇의 사상과 반대되는것과 같습니다.. 스팀은 탈중앙을지향하는 자유방임주의같다고해야될까요? 개인의주권화가 목적이다보니
오히려 이런다운보팅과 파워싸움또한 시장이 성장해나가는과정으로보고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담인력을투여시켜서 알고리즘상 어느정도 수정할수도있으리라 보는데 흠..

약간.. 숫자 나왔을 때 맨붕이었지만 피자에서 이해되는 나는 왜이런 걸까

피자.. 먹고싶으다..

요새의 화두를 피자로 다 바꿔버리셨는데 이해가 쑥쑥 됩니다....ㅠㅠ

아.. 달러 표시는 보상으로 받는 스팀의 가격..
스팀파워는 보다 큰 파이를 얻기위해 사용할 수 있는 힘..
이제야 좀 이해가 되는 거 같아요
스팀, 스팀파워.. 이해하고나니 이름 참 잘 지었다 싶네요ㅋㅋ

아직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쉽게 정리해주셔 이해하기가 수월하네요. busy로 쓰셨다면 pc가 꺼졌더라도 임시보관함에 있을 수도 있어요. 혹시 모르실까봐 남기고 갑니다. 저도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해서요. ㅎㅎㅎ

마크다운 -_- 프로그램으로써서 다날렸습니다 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스팀잇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뷰징에 대한 이해가 조금씩 ㅎㅎ 잘읽었습니다.

저도 최근에 관련글을 보다가 겨우 이해한 내용인데

아주 쉽게 적어주셨네요

중요한건 "정해진 파이" 라는 거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크윽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선정하시는 능력이 있으신 듯 ㅎㅎ

아아 그렇군요. 이제 좀 이해가 되네요!!

피자로 설명하니 이해가 빠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보상에 대해 조금 이해가 갈 것 같네요
리스팀해갈게요

애매모호하던 개념이 정리가 되는 듯합니다...
스팀잇은 파도 파도 끝이 없네요...
탁 치고 갑니다...^^

정말 고래분들이 작정하고 본인들끼리만 나눠먹겠다고 나서면 답이 없겠네요. 하지만 그렇게 안하시는 고래분들이 거의 대부분이니 훌륭합니다.

두 번 작성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팔로우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팀잇 여기저기 구경다니며 제 소개도 짧게 하고 있습니다.
'터보힘준' 유머(인'터'넷에서 찾아'보'기 '힘'든 수'준'있는 유머)와
인성교육칼럼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3대 구경거리는 미인, 동물, 유머라고 합니다.
제 창작 품위유머도 한 번 구경 오십시요 @isson99

이해가 가네요

진짜 설명을 풀어서 쉽게 잘해주셨네요!! healing님 덕분에 그동안 이해를 못하고 대충 넘겼던 부분들을 완벽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한달도 안된 뉴비라.. 요즘 논란이 되는 이 문제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글 읽고 이해를 했습니다^^

와 여태까지 본 글 중에 가장 쉽고 이해잘되게 쓰여진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어렵지만 좋은 글이여서 여러번 읽고 이해하고갑니다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ㅋㅋ

보상시스템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만약 리워드 풀에는 1만 스팀이. 그리고
A : 1만 SP
B : 15 SP
C : 15 SP
라고 가정하고 만약

오직 B만 C에게 풀봇하면 C가 10,000스팀을 다 가져가나요?

그리고 만약 $20,000라고 C에게 표기된 상태에서 A가 자신에게 1만 SP로 셀봇을 하면 C는 10,000/(10,000+ 15) 만큼 가져가게 되고 페이아웃 예상 금액도 그렇게 작게 바뀌게 되는지요?

단 스팀 가격은 2달러로 시세가고정되었단 가정에서요.

네 이해하신게 맞습니다.
c가 다들고가지만 a가 보팅권을행사할경우 그렇게 분배됩니다 1.5%가 c가 분배되고
a가 셀봇시 98.5%를 먹게되는거죠
그럼 a는 19,700달러가 찍히게되고 c는 300달러가찍힙니다
스팀으로 환산시 150개 9850개 이렇게분배된다봐야져 +_+

쉬운 문제가 아니네요. 스팀의 수요가 늘어나서 스팀 가격이 올라가면 피자가 커지는거라 좋은건데, 그렇다고 무한정 커질수도 없고,

스팀에 큰 돈을 투자하고 최소한의 수익을 내기위해 스팀파워로 전환한 분들은 투자한만큼 수익도 내야하고

그렇다고 그런 고래들이 없다면 애초에 스팀 가격이 오르지 않았을테니 그 기여를 무시할수도 없고

반면 최소한의 피자가 뉴비들에게도 그리고 훌륭한 글을 쓰는 분들에게도 돌아가야 하고

이제서야 아무 권리도 행사하지 않는 분들에게 보상을 하자는 안이 이해가 갑니다.

굉장히 어려운 문제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스팀도 광고로 수익을 올리고, 더불어 그 수익으로 스팀을 매입하여 분배하는 주식 소각과 같은 절차를 밟으면 좋을것 같은데요, 어디에서도 광고가 들어간 글을 보지를 못한것 같습니다

혹은 스팀 기반의 DAPP가 활성화되어 내재 가치를 올려도 되겠구요.

무언가 지금의 한정된 생태계에선 모두가 만족하는 해법이 나오는것은 참 어려운 문제로 보입니다.

한정된 피자는 크기를 늘려도 한정되고, 새로운 수익 모델로 피자의 판수를 점점 늘리는 방안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좋은 글, 생각하게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보상거절(decline) 하면 해당 payout은 @null 계정으로 들어가서 소각(burning) 될고에요 아마

음? 그렇다면 보상거절이 마냥 좋은 것도 아니군요??

대충 예를 들면

단순 스크랩(펌글) 같은 경우
이슈화 되서 보상을 끼고 논의 하기 애매한 글 등

이런 글을 보통 보상거절로 설정하는것 같아요

실수로 제목이나 태그달 때 엔터치면 그러던가? 글이 그냥 올라가지던데 그러면 보상설정을 변경할 수 없더라구요. 그럴땐 지우고 다시 쓰는게 답일까욥

안녕하세요 팔로우 타고 좋은글있다해서 와봣습니다 ~^^
팔로우할테니 스팀잇에대해 많이 올려주세요 ~ㅎ

거의 교과서네여

스팀잇 3일째인데 어쩐지 금액이 변동되는게 이상하다 했더니 해답이 이 글에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팀잇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와 너무 명쾌합니다.
리스팀 꾹!
보팅을 많이 하면 순서대로 보팅력에 차이가 나는게 아니라 모두 같이 움직이는 거군요. 아핫.

아직은 뭔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리스팀 해갈게요!! 계속 읽어봐야 할것같아요!! ㅠㅠ

와 좋은 글입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아직 100% 이해 못했지만 그래도 대강 스팀에 대한 구조는 알 수 있을듯 하네요

힐링님,

파이(리워드 밸런스)는 정해져있지만, 어뷰저라고 해서 남의 파이를 더 가져 가는 가는 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뷰저가 셀봇을 100프로 하던 100프로 큐레이션을 하던 파이가 줄어드는 양은 동일합니다. 단지 어뷰저 혼자 다 가져가느냐, 아니면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 가져가느냐의 차이인거죠. 하드포크 전에는 더 가져 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댓글을 읽어보면 다들 어뷰저가 더 가져간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약간다르지만 같은개념이기도하져 그런식으로 쉽고 과도하게들고가는 자체가 파이를 더들고가는거니깐요

네, 쉽고 과도하게 들고 가는 간 맞지만 더 들고 가는 건 아닌데 많은 분들이 더 들고 간다고 생각을 하셔서요

안녕하세요 ^^ 저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해킹 당해서 새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kimhee --> 이게 해킹 당했어요)
다시 만든곳에 일부러 그 전글을 올렸습니다. 혹시 알아봐 주실까 하구요 ㅠㅠ
다시 팔로우 할께요 ^^ 이 계정으로 자주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