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Dark side of the moonView the full contexthello-sunshine (50)in #kr • 7 years ago 어릴적 전 달에 토끼 두마리가 절구를 찧으며 살고있다고 믿었네요. 우주는 언제라도 신기하고 영롱한 느낌이 들게 해줘요. 그속에 "나" 라는 존재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하는 질문도 하게 되구요.
가끔 천제사진을 보다보면 뭐하 말 할 수 없는 숙연함이 느껴질 때가 있지 않나요?
과연 먼 훗날 누군가는 저 끝에 뭐가 있는지 알게 되는 날이 오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