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엔 아직도 우리네의 시골 같이 곳곳에서 시장이 열립니다.
이벤트성 시장이 아닌 정기적으로 매주 수요일 또는 금요일에 골목끝 안쪽에서 시장이 열립니다.
그리고 각 지방마다 또는 마을마다 우리내의 3일장 또는 5일장 같이 열리곤 합니다.
그런 시장에 가끔은 아이스께끼 장사가 뜹니다. 얼음통에 소금을 넣어서 채우고 거기에 이이스께끼 통을 넣구 빙빙 돌려서 얼린 아이스께끼!
옛생각에 주저하지않고 바로 하나 사먹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하는 말은 "역시 불량식품이 맛있어!" 입니다.
벌써 오래된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 이야기이네요.
그 무덥던 여름에 그 아이스께끼 먹고싶어 집안에 빈병 들고 나가서 바꾸어 먹던 그 시절~~

이 통만 보면 옛생각이 납니다. photo by @himapan ตลาดน้ำบางน้ำผึ้ง
상기 사진은 방남픙 시장 ตลาดน้ำบางน้ำผึ้ง에서 찍었습니다.

photo by @himapan ตลาดน้ำบางน้ำผึ้ง
아래 사진은 추억 소환용입니다. 참 보기좋은 가족입니다. 가장이 식구들에게 아이스께끼 하나씩 입에 물려주고 ~~~
오마이 뉴스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허락 받고
" 아무말이나 하세요. 1%의 보팅난사" 여든 두 번 째!!
이벤트횟수가 늘어 날수록 댓글에 난사를 하여 주시는 분들께서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팅의 금액보다 일일이 달아주시는 보팅의 정성에
이제 정말로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제대로 보여주는 실천의 장이 되고있습니다.
어제 각 댓글의 보팅에 참여하여 주신
@ onehand 님
@ woolgom 님
@ gilma 님
@ dmgpol09 님
@ himapan 본인 존칭생략
감사합니다.
참여방법
댓글에 "참여"부터, 기타 무슨 말이든 하고 싶은 말 막 하세요. 여러번 떠드는 것 가능.(10회 이하)
이 포스팅과 모든 댓글, 대댓글에 전부 1%로 보팅. 1%의 셀프보팅 마음껏!
게이지 조절이 불가능 한 500이하의 스티머들은 참여만 하고 보팅하지 마세요. 보팅 받기만 하세요
친한사람끼리 1%이상 보팅해주는 부정행위 엄벌 (횟수는 무관)
장점 : 참여하는 누구나 보팅을 받는다. 참여만 하면 보팅받는다. 여러번 떠들어도 보팅받는다. 엄청간단하다.
단점 : 댓글이 많아지면 보팅이 귀찮아짐.
신나게 놀아보죠~
준비되신 분들 시작 하십시요
첨부 : "스파 게이지 있으신 분들은 1%씩 보팅 난사 부탁드립니다."
히마판만 댓글에 난사 하는 것이 아니고 스파 500이상 되시는 분들은 난사하시면 되겠습니다.
뉴비를 위한 이벤트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만드세요~~~~
저도 아주 시골에 살아서 아이스께끼 장사오면 비료포대나 빈병이랑 바꿔서 먹은 기억이 나네요.정말 맛있었는데......^^
그 절묘한 맛이란~~ 대단했었습니다.
비트대장님 천만 돌파! ㅎㅎ
어떤 뜻이세유? 갈쳐주세유!!
아 비트코인 한화로 천만원 돌파 했다구요 ㅋㅋㅋ
우와! 대단하네요!
ㅎㅎ 아이스깨키를 진지하게 먹고있네요~아날로그도 그리울때가 있는게 나이를 먹었나봐요^^
저 당시엔 아이스께끼 사주시는 아빠가 얼마나 자랑스러웠을까요?
아~이스께끼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정겨운 이름입니다^^
맛아요. 참 친근한 이름입니다.
아이스께기 세대는 아니라서...ㅋㅋ 저는 쭈쭈바 세대랍니다!!
쭈쭈바 누가바 등등 ㅎㅎㅎㅎ
그 시절도 생각이 나네요.
즐거운 뉘우스~!
그냥 태국 소식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일이 답변 주시려면 힘드실텐데 ~~
아.. 마지막 흑백사진 하나가 뭔가 아련하네요.ㅎㅎ
우리네 어린 시절의 모습이었지요. 멀지도 않은 우리의 어린 시절에요~~
정말 추억의 아이스케키 그립네요. 그거 먹으러라도 방콕에 한 번 더 가야겠습니다.ㅎㅎㅎ
방콕에선 먹을 수 있지요. 물론 지방두요.
가운데 사진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ㅎㅎ 마지막 사진은 너무 정겹네요 ㅎ
지나가는 일인입니다.
엿날인가요 벌써 ㅎㅎㅎ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
아프리카인가?? 에 사는 어떤 청년이
처음 아이스크림먹는 동영상이 생각나네요
행복해서 울면서 맛있게 먹더라구요~ㅎ
아! 그런 영상이 있습니까? 찿아봐야 겠습니다.
초등학교시절 설탕을 녹여서 작은냄비로 공작같은것 철판에서 만들고 색소같은것으로 눈이나 공작같은 모형을 만드는게 정말 신기했는데 지금은 볼수가 없네요.
달고나와는 차원이 다른 즉석뽑기의 맛이었죠^^
전주 한옥 마을 가니까 길에서 팔더군요 ㅋㅋㅋ
편안한 저녁 되세요^^
저녁 묵고 JTBC뉴스 보고있습니다.
전 집에 가고 싶어요 ㅠㅠ
언능 드가세요~~~
지금 들어왔찌용^^헤헤
편안한 밤되세용^^ @himapan 님^^
감사합니다. 잠이 보약입니다.
저는 집 근처에 큰 시장이 있어서 자주 갑니다:)
원래 시장가면 장 보는 만큼 군것질은 필수져 ㅋㅋㅋ
억울한게 이제는 먹고싶은것을 다 못먹는 다는~~~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구요!
이름이 수산시장인데 물이 안보이네요..
수상 시장입니다.

뒤에 요로케 물이 있답니다. 짜오프라야 강과 연결 되어있는 개천입니다.
시장이 꽤 큽니다.
bandwidth 걸려서 오전내내 고통받았네요. 조만간 스팀사야겠네요 ㅎㅎ
너무 혈압 올리지 마십시요.
천천히 생각하십시요.
스티밋의 시스템 문제였습니다. 오전에 모두들 문제가 있었다고합니다.
불량식품 만세 !
참 많은 불량식품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최고의 군것질들 이었지
모란시장 5일장이 생각 나네요~
모란시장 이제는 없어졌지요?
모란시장 이제는 없어졌지요?
모란시장내 개고기 관련 업소 및 시설들이 대폭 축소 정비되었다고 합니다
그리 되었군요. 개고기를 처리 한것은 잘 된것 같습니다.
말로만 들어본 아이스케끼네요 ^^
아! 그러십니까?
안사줘서 먹어보지 못한 1인 입니다. ㅋㅋㅋ
아~~~ 안사주어서 못드셨군요.
솥뚜껑 하나 가져다 주고 바꿔 드시지요.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시설이 잘 갖추어진 시장 풍경이네요.
여기는 주말에 열리는데 관광객들 보다는 로칼이 많이 가는 곳입니다.
그렇군요. 사진을 보고 관광명소인줄 알았습니다.
아하 그러셨군요. 먹을거도 많고 이런 저런 물건이 많답니다.
불량식품의 맛은 진리이지요.ㅎㅎ
옛날엔 먹고 탈도 안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