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오늘은 뭘 쓸까? (부제: 포스팅 소재 고갈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holic7 (65)in #kr • 7 years ago 아무렴 어떤가요ㅎ 첨엔 그사람 글이 좋아 찾아 왔다가 이미 그사람이 좋아졌는걸요~ 글의 흔적 메가님의 흔적만으로도 좋습니다ㅎㅎ
홀릭님이 저의 둘째 선물까지 챙겨주시고 제가 쓰고 싶을 때 혼자 써놓고 받는건 참 많네요..
언제나 한결같은 응원에 힘을 내어 또 잘 우려먹을 궁리를 합니다^^
우려먹을 수 있을 때까지 우려먹는 태도 칭찬합니다ㅋㅋ 저는 메가님의 글로 메가님이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난것만으로도 보상받고 있다생각합니다ㅋ 사이버로 이리 주고받으니 영화 접속 같네요ㅋㅋ 문득 채팅에 열을 올리던 때가 생각나네요ㅎ 혼자 또 추억에 젖어봅니다~~
저도 채팅방을 만들어놓고 연하남자를 기다려본 경험이 문득 ㅎㅎㅎㅎ 채팅하다 전화통화까지 이어졌는데 그 남자는 경상도 사람이어서 사투리를 써서 제 서울말이 깍쟁이( ?)같고 듣기 좋다고 했었던것 같네요 ㅎㅎㅎ
그 남자는 유지태 목소리 비슷하게 저음의 듣기 좋은 목소리였는데 제가 너 유지태 같다고 하니 유지태 못생겼다면서 기분 나빠했던 기억이...
저도 홀릭님과 같이 추억에 젖어봅니다..
나이 먹으니 진짜 우려먹은걸 또 우려먹네요 ㅋㅋㅋㅋ
연하남ㅋㅋ 유지태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그놈님 면상 궁금하네요ㅎ 곧 리바이벌이 대세가 될지도요~지금도 작가들보다 많은 페이지를 써내려가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ㅎ
그놈님<-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깝게도 벙개로 이어지진 못했네요 ㅎㅎ 접속의 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