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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님의 글이 더 따뜻합니다 ^^ 소아과 글을 방금 읽었는데, 그냥 넘기기 쉬운 상황에서 눈이 치워진 거리를 생각하며 누군가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마음은 쉽게 얻어지는게 아닌 인생의 지혜겠지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