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답글 감사합니다
pupil님께서 나비가 된 걸까요 ㅎㅎ
누군가 진심을 담아 주장을 피력하면
여기저기 물결처럼 흘러 방관하던 이의 맘에
잔잔한 파문과 공감을 불러일으키죠.
그러면 완고하던 고래와 그 추종자들도 어떤 행위에 앞서
좀 더 심사숙고할 수 밖에 없을테고....@coinyawong님을 위시한 비슷한 맥락의 포스팅이 많아졌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장문의 답글 감사합니다
pupil님께서 나비가 된 걸까요 ㅎㅎ
누군가 진심을 담아 주장을 피력하면
여기저기 물결처럼 흘러 방관하던 이의 맘에
잔잔한 파문과 공감을 불러일으키죠.
그러면 완고하던 고래와 그 추종자들도 어떤 행위에 앞서
좀 더 심사숙고할 수 밖에 없을테고....@coinyawong님을 위시한 비슷한 맥락의 포스팅이 많아졌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글쎄요. 최근 많이 설치고 다니긴 했지만 제가 시작은 아닐 겁니다. 누가 시작인 것이 중요한 가요. 숨어있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생각조차도 누군가에게
맡겨 놓은 듯한 거수기 같은 기계적 동조에 숨이 막힐 거 같아 몇자 적어봤습니다.
제가 옳다는 것이 아니고 누군가가 틀렸다고 말하고자 함이 아닌데 마치 그렇게 보일까 걱정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