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헝그리 잭' 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바로 '유학원' 관련인데요
많은분들이 유학원 꼭 해야하는가... 괜히 찝찝한 느낌이 든다는...
유학원에 대해 좋지못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객곽적으로 사실만을 알려드릴께요. (저는 시드니에서 있는 유학원에 근무경험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비자로 호주.캐나다 및 현지국가로 떠나는 분들!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기본적으로 일도 할수 있고 홀리데이도 즐길수 있는 비자 입니다.
호주의 경우 17주 까지 어학원에 등록하여 공부도 할 수 있답니다!
이 경우 많은분들이 한국에서 현지 영어학교를 등록하고 호주로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호주현지에 가셔서 직접알아보고 유학원통하지않고 (혹은 유학원 통해서) 영어학교를 등록을 하세요.
유학원 꼭 같이 해야 하는가?
첫번째는 금전적으로 절대 손해볼일 없어요!
혼자서 발품팔아 영어학교 알아보시고 고민끝에 한 어학원으로 등록한다면 그 영어학교의 스탠다드(일반)학비로 적용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영어학교에서는 국가별로 학비가 다 달라요.
스탠다드 학비는 기본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한국인 학생의 프로모션을 적용받지 못한다면
더 비싼 가격에 어학원을 등록하게 되는거죠.
하지만 유학원에 방문을 해본다면 유학원에서는 프로모션이 적용되는 영어학교부터 쭉 알려줄거에요.
프로모션 당연히 적용받아야 겠죠??
두번째는 처음에 필요한부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혼자 호주에 가시는분들! 그래도 무섭자나요? 그래서 단톡방 찾아 들어가자나요? ㅎㅎ
유학원에 처음 영어학교 등록을 하면 유학원에서
은행계좌오픈, 핸드폰오픈 등 초기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처음에 다들 급하자나요? 외롭자나요? 유학원 상담자에게 마치 친구같이 조금은 기댈수있죠 ㅎㅎ
너무 의지하는건 노노 ㅎㅎ
세번째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어학원(영어학교)에서 공부 잘 마치면 좋지만
혹시 무슨일이 발생할수도 있어요. 안좋은 일이 발생할때 최소한
도움을 요청할곳이 유학원이 될수 있습니다.
영어가 부족한 상황에서 혼자서 상황해결이 힘든경우 유학원이 큰힘이 되기도 하죠
물론 유학원이 꼭 도와주고 어디까지 도와주어야 한다는 기준은 없어요
하지만 유학원의 이미지를 위해서 어느정도선까지는 도와주기 마련이죠.
여러분은 유학원의 고객입니다. 좀 질이 떨어지는 유학원에서는 영어학교 등록과 동시에 고객과의
관계를 끝 맺기도 하지만, 큰 유학원은 이미지관리를 위해서 여러분들과 계속 연락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상담비, 수수료 등 유학원에 납부하는 비용이 없으니 부담없이
유학원과 같이 영어학교 등록할수 있는 장점이 있죠.
호주에서 혼자 모든것을 해보겠다고 하시는분들은
혼자 등록해보는것도 좋은경험인거 같아요 ^^
유학원 등록을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
유학원은 학생비자 소지자분들에게 더 많이 접촉(?)하는경우가 많죠? ㅎㅎ
다음 포스트에서는 학생비자 준비중이신 분들에게 팁을 드릴수 있는 주제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Have a lovely day~
호주 워홀을 얘기만 듣고 무작정와서 적응 못해서 돈만 날리고 가는 케이스가 많죠!!뭐 저도 무작정가서 고생만하다 왔지만요 ㅋㅋ
좋은 정보 공유 기대하겠습니다~ 버거킹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