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리@hyoree입니다
아직도 수요일이란 사실이 믿겨지지않아요
왜 평일 시간은 이렇게 더딘가요
주말은 쏜살같은데..ㅋㅋㅋ
정말 부러우면 지는건데 날 부럽게 만드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우리 회사 사람의 이야기 인데
회사 외 수입이 천만원 이상이고 부동산도 가지고 있더라구요
그분은 돈때문에 회사 다니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자신의 성취감때문에 일한다능..
(아씨 부러웡.. 나도 성취감때문에 일하고 싶엉..ㅋㅋㅋㅋ)
(나는 월급땜에 일하눈데..ㅠㅠ)
이 분의 이야기를 듣고,
아..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는건가. .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하고, 나의 목표는 무엇일까?
나는 어떻게 돈을 벌고, 모으고 살아야하는가?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게 지나가다보니
물 흐르는대로, 회사생활에 쫒기며,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것같아요
잠시 멈추어 나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길을 생각해봐야할 것 같아요
.
.
비가 와서 그런지 아침부터 생각에 잠기네요..^^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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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때문에 회사 다니는게 아니라고" 이거 대부분 거짓말이던데요.
세로토닌 분비를 위해서 사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각자 방식은 달라도 세로토닌 분비.. 그게 인간 궁극의 삶의 목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
여기 돈때문에 회사다니는 사람 또 있씁니다.
대부분이 돈때문에....회사다니죠 흑흑 ㅠㅠ
우리도 그분처럼....취미로 일다니는 거 해봅시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야겠죠? ㅠㅠ
홧팅홧팅^^
돈이 많아도 다니고 싶은 회사라면 이야기가 다르죠^^
그렇죠~ 근데 우리회사가 그렇게 애사심을 주는 곳은 아닌데...ㅋㅋㅋㅋ
헉... 회사외 수입이 천만원 이상? 부동산도 있고?
그런데 왜 회사를 ... ㅋㅋ 전 성취감을 위해 열심히 놀러 다닐것 같은데...ㅎㅎ
근데 토욜 일욜도 일 있으면 나와서 특근도 하고~ 신기하신 분 같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