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비가 오네요 ㅎㅎ
어제는 음악으로 뵈었어서 오늘은 영화로 찾아왔습니다.
오늘 같은 날에 어떤 얘기가 좋을지 고민하다가
말그대로 Rain이 들어간 Rain Man(1988)로 찾아 왔습니다.
Hi, Today Seoul is raining, too.
I came to you with a movie cuz I showed you music yesterday.
I just think about content for it,
As it's name rain, I want to talk about Rain Man(1988).
주인공은 더스틴 호프먼과 톰 크루즈입니다. 각각 자폐증 형인 레이먼드과 동생 찰리 역을 맡았어요.
더스틴 호프먼은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영화는 아카데미 작품, 감독, 각본상 등 4개 부문에서 석권하고 89년 베를린 영화제 금공상을 수상한 영화입니다.
(사실 Rain Man이란 것은 비와 관련되었다기 보다는 동생이 형을 부르던 명칭이었습니다.)
Main Actors are Dustin Hoffman & Tom Cruise. They acted as Raymond (Older bro) & as Charlie (Younger).
Dustin Hoffman won Academy Main Actor with this movie. and Movie won 4 awards like Academy best picture, director, scenario etc. Plus won 89' Gold bear in Berlin International Film
간략한 스토리는
찰리는 자동차 중매업으로 살아가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십니다.
아버지의 재산이 필요한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던 형이 있었고, 그는 자폐증을 앓고 있었어요.
그래서 재산을 노리고 그를 병원에서 데리고 나옵니다.
형은 고소공포증까지 않고 있어서 비행기를 타지 못하고 또 자폐증이라 신경을 거스리게 합니다.
하지만 찰리는 형과 시간을 보내면서 점차 그를 받아들이게 되고, 또 그가 수학적인 천재임을 알게 되죠.
그리고 그 사람의 재산을 노리는 것이 아닌 자신의 가족을 바라게 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뻔한 스토리일 수 있지만, 워낙 연기가 좋아서 뭉클거리는 영화입니다
In short,
Charlie worked as car dealer with tough life, but someday his father died.
He needs father's money for his life but father gave his properties to his brother who Charlie didn't knew.
His brother, Raymond has autism. So, for robbing Raymond of money, Charlie takes him out from hospital.
Raymond also had acrophobia. Because of that, they have to ride & walk to move.
His brother murmur himself and speak same words. and this makes Charlie nervous.
But as they get along with some time, Charlie accepts his brother and realized he had some talent in math.
As a result, Charlie changed to different person. Not for money, for his family.
It could be obvious story but the actors made it so good.
마지막은 제게 가장 가슴을 울렸던 대사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Today I will end this post with the most touching lines.
"My main man. Charlie"
pics from :
https://panandslam.com/2014/04/11/rain-man-was-good-for-all-the-wrong-reasons-which-is-why-i-hate-it/
https://viewsfromthesofa.com/2016/02/18/rain-man-1988-review/
하... 비오는 날에 딱 좋은 포스팅이네요 ^^
오늘밤 시간내서 꼭 봐봐야 겠어요 ^^
네네 조금 지친 마음을 안아주는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안보셨으면 한번 보셔도 좋아요!
오랜만이네요 이영화 ~~
언제 보았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참 좋은 영화로 남아 있어요.
오랜만에 다시 봐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개봉한 트랜스포머나 뭐 이상한 영화들 보다 예전의 웰메이드 영화가 더 재밌기도 해요
아 이런게 있었지 라고 알려주실때 굉장히 기분이 좋네요!
정말 인상깊게 봤던 영화 중 한편입니다:)
내용도 좋았고, 감동적이였고
더스틴 호프만의 연기는 정말 최고였고
톰 크루즈의 꽃미모에 감탄하면서 봤던 영화였습니다.
저도 다음에 또 시간 내서 한 번 더 보고 싶네요^^
진짜 잘생겼죠 이 때의 톰아저씨 ㅋㅋ
저두 또 봐도 좋은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아주 어렸을때보고 안봤네요 시간될때 한번 봐야겠어요 ^^
가볍게 보면서도 기분 좋아지는 영화죠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저 둘의 조합 뭐죠! 영화 제목과 내용만 알았지 배우들은 처음 알고 갑니다. 꼭 봐야겠네요.
이전까지의 톰 연기는 탑건으로 잘생긴 배우였지만 이 영화로 연기도 인정을 더 받기 시작했지요 ㅎㅎㅎ
더스팀 호프먼은 워낙.. 엄청나신분이구요 한번 보셔도 좋을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