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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봉사활동] 23살이 경영컨설턴트라고?

in #kr6 years ago

사장님 인터뷰 병문안 읽는데 제가 다 울컥해지네요
한 가게가 아니라 한 가정에 희망과 꿈을 불어넣어주신것같아요
하이디님과 조원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어요
고민하고 행동하는 그 과정들이 너무나도 멋지십니다.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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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모든 가족 구성원분들이 분식집에서 일하셨어요. 그래서 저희가 책임감이 더 컸나 봅니다 ㅎㅎ
징크님이 알아봐주시니 몇년 지났지만서도 너무 뿌듯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