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이름의 천사
우리에겐 누구나
자신만의 천사가 있습니다.
기억 저편에서
때론 기쁨을
때론 슬픔을 말하는
아름다운 천사가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
내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는 천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 기억 속 아름다운 천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
그대가 기쁨이 아닌 슬픔을 말할 지라도
그대는 여전히 나의 천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그리워하는 사람
나는 당신에게 천사라고
나의 소중한 천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저에게도 모두에게도 천사가 있겠죠? 다들 날개를 달고 있지만, 익숙해져서 보이지 않는.
제 주변에도 천사가 있어요ㅎㅎㅎ 정말 소중해서 그 천사를 위해서 열심히 살게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