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동화속 우릴 눈물짓게 했던 플랜다스의 "개"말고 플랜다스의 "계"를 아시나요?
MB가 본인꺼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다스"라는 현대자동차 시트 납품회사의 주식 매입 운동인데요
MB처남 김재정씨가 사망했을때 상속세를 다스 주식으로 납입했었거든요. 그 주식을 사서 다스를 낱낱이 들여다보려고 모금운동을 했었답니다
저희 부부도 1다스(15만원)씩 입금했는데요
엊저녁에 정말 화나는 뉴스를 봤지 뭡니까?
글쎄 이사회라는 곳에서 비상장 주식이라서 휴지조각이 될지도 모르니 주식을 사지 않기로 결정했답니다.
진짜 넘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ㅡ
그거로 주식사서 돈벌려고 입금한거 아니거든요 누구말대로 돈벌려면 비트코인에 투자했죠ㅋㅋ
이 계모임을 시작한 안원구 청장님은 주식을 매입하실 계획이라고 하시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MB가 무상급식하는 그 날까지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