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한 스티밋
스티밋을 처음 할 때가 기억난다. 가입하기까지 4일이 걸렸는데, 구린 인터페이스, 느린속도 어느것하나 마음에 드는 구석이라곤 없었다.
단지 코인에 대한 양질의 정보 +
좋아요를 받으면 코인을 준다는 소리에 시작했던 것 같다.
솔직히 그것이 없다면 누가 스팀잇을 했겟는가?
결국 투자자가 된 나
구린 인터페이스에서 steemkr를 거쳐, 보팅까지 해주는 busy로 정착하고, 그러다 운좋게 20$의 보팅을 받고 나선 본격적으로 재미를 붙힌 것같다.
스팀파워 10만원을 처음 충전하고는 의미없는 보팅파워에 실망& 후회.....
한동안 활동을 접었다가....
잠결에 떠오른 스팀잇의 장미빛 미래.....에 취해 즉흥적으로 (나에겐)거액을 투척.... 그 후론 본전을 뽑아야 한다는 생각에 스팀잇에 할애하는 시간은 점점 늘어갓다.
무엇이 날 투자하게 만들었나?
모르겠다.
내 자유의지일 수도 있고 ....
스팀잇에 발을 붙인 순간 결정 나버린 그거슨 운명 일수도 있다.
확실한건 스팀잇은 그럴만한 매력이 있다는 것이고
모든 피래미들은 잠재적 투자자라는 것이다.
고래들이여! 큐레이팅이 지닌 가치를 생각해보라.
그대들이 무심코 눌러준 보팅에 피래미들은 감동하고 재미붙여 포스팅하고 투자자가 된다.
투자없이 보상은 있을 수 없습니다. 좋은 포스팅은 보팅수익을 받습니다. 이를 위해 시간과 노력이란 투자를 해야합니다.
금전적인 투자를 한 사람들은 스파를 통한 보팅파워 라는 수익을 얻습니다. 누구도 노력없는 댓가는 없는 것 입니다.
뉴비에게 힘을 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우리 프레디 머큐리형 잘보고 갑니당 ㅠ
비지 보팅 저는 안되서 안하는데ㅠ 다시 해봐야 겠네요 ㅠ
마틴 루터 킹 I have a dream의 마지막 구절이 생각나네요
스티밋이 위대한 나라가 되려면, 이것은 현실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뉴햄프셔주의 경이로운 언덕으로부터 보팅이 울려 퍼지게 합시다. 뉴욕의 거대한 산맥들로부터 보팅이 울려 퍼지게 합시다. 펜실베니아주의 높다란 엘리게니산맥으로부터 보팅이 울려 퍼지게 합시다. 콜로라도주의 눈덮인 록키산맥으로부터 보팅이 울려 퍼지게 합시다. 캘리포니아주의 굽이진 비탈로부터 보팅이 울려 퍼지게 합시다.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조지아주의 스톤산으로부터 보팅이 울려 퍼지게 합시다. 테네시주의 룩아웃산으로부터 보팅이 울려 퍼지게 합시다. 미시시피주의 크고 작은 모든 언덕으로부터 보팅이 울려 퍼지게 합시다. 모든 산으로부터 보팅이 울려 퍼지게 합시다.
이렇게 될 때, 보팅이 울려 퍼질 때, 모든 마을과 부락으로부터, 모든 주와 도시로부터, 보팅이 울려 퍼지게 할 때, 모든 하느님의 자식들이, 고래와 피래미, 유대인과 이교도들이, 개신교도와 카톨릭교도들이, 손을 잡고 옛 피래미영가의 구절을 노래부를 수 있는 그날을 우리는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적절하네요
흥미가 있네요.
비래 발전형 진취적인 사고 방식이...
스팀잇에서 두번째 하는말 열심히 하는것을 지켜 볼께요.
님은 반드시 성공 하리라 봅니다.
오늘 님의 글을 본것이 행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지켜 본다는 것과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은 약간 부담 스럽지만!
제 글을 본것이 행운이 라니 ....최고의 칭찬중 하나 입니다
감사합니다 ^^
스팀잇안에서는 모두 소중하다라고 생각됩니다... ^^
피래미가 고래가 되고
고래가 피래미가 되고(?)
모두가 돌고 돌며 소중한 스티밋을 그려 나갓으면 합니다.
님을 글을 읽으면서
라는 말에 빵 터져버렸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봐요
스팀잇에 온 계기가 저는 스팀잇을 이용하는 이들이
보여주는 컨텐츠에 반했고
분위기가 괜찮아 보여서 정착했거든요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재미를 붙이게 되었고 지금에 이르서는
님이 언급한 이유도 한몫하게 되었습니다.
잠재적 투자자
좋은 울림이네요
잘 보고 듣고 갑니다.
P.S
'위 아더 챔피언'
좋네요
아이쿠 항상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지금 분위기는 애매하지만
저는 이런 실험적이고 프로토 타입적인 것도 마음에 듭니다.
모든 피래미들이 고래들의 은총을 받고
커나아가면서 투자자로 발전하여 스팀의 쭈~욱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
^^
고래분들이 좀 느끼셨음 좋겠습니다ㅎㅎ
언제까지고 고래분들이 은혜를 내려주길 바라는.. 이런 시스템은 공멸을 부르겠죠. 좋은 글이 묻히지 않았음 좋겠고, 뉴비가 정 붙이고 마음 쏟을 수 있는 스팀잇이 되었음 합니다~
보팅은 피래미를 춤추게 합니다
춤추다가 전문 쌈바 댄서가 되어
쉘 위 댄스도 찍고 마리텔에 나갈 수도 있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잠재적 투자자 맞습니다 ^^
기대하겟습니다 ^^
피래미가 고래가 되는 그날까지!
가즈앗~!
옳은 이야기에 공감하고 갑니다.
아이쿠 캄사합니다~!
유의미한 글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가치가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고래분들도 계속 응원해주면 더 좋은 글들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
맞습니다 바다에도 플랑크톤이 없으면 고래가 있을 수 없지요...!
저는 아직도..알아가야 할 산이 많지만...
이해가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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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글이네요!ㅋㅋㅋ
리스팀 합니다.
돈이 생기면 조금 투자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너무 올라서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ㅜ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저도 점점 투자욕구가 불타오르는...
스팀잇을 좀 많이 하고 나서야 그런 생각이 드느것 같아요 ㅎㅎ
1달밖에 안되었는데도 생각이 드는 저는 비정상일까요 ㅋㅋ
뉴비는 화이팅할게요!!!
피래미도 언젠가는 고래?가 되리라는 꿈을 안고 삽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뉴비에요 ^^ 아직 새우도 못되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피라미도 못 되는 플랑크톤이지만 큰 힘 얻어갑니다 ㅎㅎ 약소하지만 보팅도 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