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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느 기술 선생님의 비위생(非衛生)

in #kr6 years ago (edited)

그보다도 한 쪽 적은 3쪽을 요령있게 접으면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어요. 이런 걸 비위생으로 단정하다니.....

아끼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었지, 옳고 그름 중 그름으로 판정해 놓고 그것을 탓하거나 비난하는 것이었을까요?

아낄 필요가 없는 환경에서 자라났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한정된 예산에서 낭비로 보이는 것은 화를 내게 하는 데에 원인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옛날 누군가가 '요즘 것들은 버르장머리가 없어' 그랬다죠?
이게 200세대도 더 지난 오늘날에도 반복되고 있는 걸 보면, 그리고 님의 글 마무리를 보니 다른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꼰대 말이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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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ㅎㅎ
단견으로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아니예요. 오히려 내가 님의 심기를 건드렸을까 걱정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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