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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골일기-파라다이스 산책

in #kr6 years ago

평화로운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도 가끔은 치열하게 사는 목적이 무엇인지
고민해 봅니다, 엊그제 와이프가 우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란 말에.. 우리 다 팔고 시골가서 농사지면
살까?? 와이프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제 결정이 필요한 상황인데..
맘속에 누구를 위한 위한 욕심인지도 모를 욕심에
또 내일도 결정을 미룹니다,

참 평화롭다. 그리고 따뜻하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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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은 힘듭니다. 오직 귀촌을 해야 합니다. 거주지만 시골로 하는것이고 일은 도시로 다니거나 생활비를 벌 대책을 가져야 합니다. 농사지어서는 생활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서울에서 적당히 떨어진 시골에 거주지를 정하고 시골생활과 도시 생활 같이 하는것이 가장 낫다는결론입니다. ^^ 이건 제 경험을 기우에서 나누는 것이고 또 다른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테니 두분의 아름다운 가정을위한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생각합니다.

그렇죠. 먹고 사는게 문제라서
둘이 먹고살 정도의 고정수입을 만들 생각입니다.
5년~7년정도 보고 있습니다. 그럼 와이프랑
경제적으로 풍족하진 않지만 풍족한 마음으로 살까 생각중입니다.
5~7년 금방 갈 시간인데 혼자 애들 키우는 와이프가 너무 힘들까 걱정이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네. 어서 좋은 날들 맞이하게 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