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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넘 귀여운 할머니의 꼬꼬레인.

in #kr6 years ago

시골에 여우로움이 느껴져서 아주 따뜻하네요.
저는 시골 떠나온지 벌써 30년 가까이 되었지만
ㅋ 시골가면 제가 누군지 어디 사는지 다들잘 알고 계세요.
항상 가서 살고 싶은 곳입니다.
얼마 오래 걸리지 않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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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갈수록 시골살이가 최고인거 같아요 이젠 서울에가면 매연과 답답함 때문에 견딜수가 없군요

그렇죠. 공기도 인심도 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