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대한민국 초대(건국) 대통령은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선포하고,불과 사흘 후(8월 18일) 「역사의
진실은 어쩔 수 없다,대마도는 우리 땅이므로
일본은 속히 반환하라」고 천명했다.
6.25직전(3년 동안)까지 60여차례나 요구했다.
일본은 역사학회고고학회 등으로 하여금
대마도에 관하여 왜곡-논문을 발표케 하면서
변명했다.
「쓰시마의 역사적 위치(1949)」,
「대마 문제(1951)」 논문 등이 그 예다.
1950년 6.25가 발발하고 미소가 대립하자
일본은 「이때다」하고 미국에 읍소로비를 했고 미국은 마침내 한국을 배제한채 일본과
다음과 같이 전후(戰後)처리 (샌프란시스코협정)를 하였다.
「일본은 한국의 독립을 인정하고,
제주도 거문도 및 울릉도를 비롯한 도서는
한국에 모든 권리와 소유권 및 청구권을
포기한다.」는 내용이다.
이 샌프란시스코 조약(1951)에서 미국은 독도와 대마도에 대해서는 영토속국을 명백히 하지
않은 것이다.
아! 6.25가 대마도 반환 걸림돌이 된 것이다.
이승만은 이에 불복하고 우선 평화선 선포를
통해 우선 독도만은 어족(魚族)보호 명분을 들어 독도만은 실효지배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지난 2005년에 확인된 미국 국무부 외교문서에 따르면 1951년 4월 27일 한국 이승만은 대마도에 관해 다음과 같이 요구하고 있다.
「한국은 일본이 대마도에 대한 모든 권리, 호치, 청구를 분명히 포기하고 그것을 한국에 돌려줄 것을 요청한다.
(In view of this fact the Republic of Korea request that Japan specifically renounce all right, title and claim to the Island of Tsushima and return it to the Republic of Korea)
여기에서 「specifically renounce」귀절에
주시해야 한다.
이는 외교문서로서는 최고로 강력한 의사표시다.
대마도 회복(반환) 문제는 우리 민족의 숙제다.
대마도를 우리 땅으로 회복하는 문제에 있어
국제관례의 관점에서 아무런 제약이 없다.
왜냐하면 1862년에 미국의 영토가 된 일본 남부 오가사와라(小笠原) 군도를 일본이 미국으로부터 일본 영토로서 인정받고 반환 받았던 국제적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출처] 이승만 대통령의 대마도 반환 요구 |작성자 KENNY
추가:
"일본이 대마도 안놓으려고 독도싸움 계속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