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 센터 V Center

in #kr6 years ago (edited)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 2탄 입니다.
이번에는 태권브이로 유명한 V 센터에 다녀 왔습니다. http://www.tkvcenter.com/
10세 내외의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입니다.
처음 입구에 들어서면 대형 태권 브이가 맞이 합니다.
It is the second posting for place to go with children.
I went to the V center where is famous for TaeKwon V. http://www.tkvcenter.com/
I think this place for children around 10 years old.
when you enter the entrance, you can see a large Taekwon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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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이상 ~성인은 1만 8천원, 36개월~만 13세는 1만 5천원 입니다.
입구를 통해서 들어가면 직원분이 시설에 대해서 설명을 해 줍니다.
입구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블럭이 있습니다.
Over 14 years old, it is 18,000 Won, Under 13 years old, it is 15,000 Won.
If you enter, staff will explain the facility.
At the entrance, there is a block place where children can play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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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을 이용해서 다양한 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과 집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You can make various things using blocks. I built a house with my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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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에 비친 모습입니다. 크기가 대충 짐작이 가시나요?
It is reflection image. Can you guess the 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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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럭 옆에는 스펀지 소재로 만들어진 대형 태권브이가 누워 있어서 아이들이 올라 타서 놀 수도 있습니다.
Next to the block, there is a large Taekwon V made of Sponge, so children can ride and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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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돌아 들어가면 만화를 제작하는 곳을 재현해 놓은 곳이 있습니다.
홀로그램 영상도 있는것 같던데, 제가 갔을 때는 홀로그램은 없었습니다.
When you turn back, there are reproduced places where make cartoons.
There seemed to be a hologram image, but when I went there, there is no hol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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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 가면 아이들이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You can see a place that kids can climb on the wall on second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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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매 정각에 2D 만화 영화를, 매 30분마다 4D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저는 4D영화를 관람 했는데, 5분 남짓한 시간이지만 아이들과 재미있게 관람 하였습니다.
Next to it, there are movie theater for 2D(every hour) and 3D(every 30 minute).
I watched 4D movie which takes 5 min but I had fun with the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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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나서 나오면 어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블럭존이 있습니다.
After watching the movie, there is another block zone for 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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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는 태권브이 관련 자료가 모인 박물관이 있습니다.
There are small museum for Taekwon V related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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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으로 돌아 나오면 태권브이를 비롯한 다양한 피규어를 모아 놓았습니다.
After returning back to first floor, there are various figures including Taekwon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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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일에 가려져 있는 3층 높이의 태권브이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언베일 행사를 합니다.
Also you can see 3 story hight Taekwon V which is covered by a veil. there is unveil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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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브이를 감상한 후에는 태권브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주고, O.X 퀴즈를 합니다.
After watching unveil event, you can take a photo with Taekwon V and there is O.X Qu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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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퀴즈 우승자에게는 1만 9천원 상당의 피규어도 선물로 줍니다. (박스 채로 주지는 않고 피규어만 주네요.)
For the winner of OX Quiz, Figure will be presented as a gift. (they only give figures without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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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로를 통해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으로 갈 수는 없습니다.
외부에 놀이 시설을 공사 중이라 날이 따뜻해 지면 밖에서도 놀수 있을 것 같습니다.
Stage 28이라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서 지나갈 일이 있다면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다소 비싼 가격이었으나 소셜 할인을 이용하면 조금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 연휴 전날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고, OX퀴즈로 1등을 해서 피규어 선물도 받고,
연휴 이벤트에 참가해서 또다른 피규어 선물을 받아서 나름 괜찮았던 곳이었습니다.
You can not go there by public transportation because it is accessible via Olympic way.
There are play ground outside under construction but when Spring comes, you can play outside.
There are restaurant called Stage 28 and cafe, so you might have a break if you have a chance to go.
it was a little expensive, but I think you can buy ticket little cheaper at social market.
There were not many people because it was new year holiday and
my little children won OX quiz so we can have figures as a gift.
Also my kids challenged holiday event and received another figures.
it wasn't bad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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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규모가 엄청나군요~~!!
우리 아이가 크면 데리고 가봐야겠네요 ^^

중요한 곳만 찍은게 아니라 거의 다 찍은 거라 규모가 엄청날 정도는 아닙니다. ^^;

2018년에는 두루 평안하시길!

2018년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ㅎㅎ

어머 규모가 정말 크네요. 처음에 입장료가 너무 비싸다 생각했는데 내부 유지비용을 따져보니 그정도는 받아야겠네요.

사실 들어가서 보면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야외 놀이터 비용까지 포함이라면 나름 괜찮은 가격인 것 같기도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방문해보고싶네요^^
하지만 태권브이만으로는 아이템이 부족했을까요?
다른 것들로 억지로 공간을 채운게 아쉽습니다.
블럭이나 암벽등반보다, 로켓주먹 짚라인, 태권브이 조종 시물레이터 등이 더 유익할 듯 하네요.

저도 그런 느낌을 받기는 했습니다. 몸으로 조종 할 수 있는 게임이 두대 설치 되어 있긴 합니다. 태권브이를 조종해서 떨어지는 운석으로 부터 지구를 구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로켓주먹 짚라인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이런 곳이 있군요.ㅎ 태권V 옛날에 새 극장판 만든다고 했던 얘기를 10년도 더 전에
들은 것 같은데 도대체 언제 만드는건지..ㅎㅎㅎㅎㅎㅎ;;

2000년대 태권 브이 설명도 잠시 듣긴 했는데, 아마 돈이 제일 큰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제대로 만들어서 개봉하면 꽤 인기를 끌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와! 여기 드라마에 나왔던 곳 아닌가싶네요 ㅋ 내부시설은 아이들 한번 꼭 데리고 가보고 싶게 만들어 놨네요!! 사실은 아이들보다 제가 더좋아할듯!!^^

태권V랑 피규어 좋아 하시면 가볼만 합니다. 날이 풀리면 밖에서도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것 같던데, 그때 한번 가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우와..진짜 재미있겠어요~@,@ 제가 더 좋아할것 같아요ㅋㅋ

같이 조잘조잘 이야기하고 아이들이랑 함께 놀다 보면 어느덧 애들은 관심이 떨어지고 저만 블럭을 쌓고 있더라구요. ㅎㅎㅎ

가볼 만한 곳이네요.
어렸을 때 보았던 로봇 태권브이, 지금도 기억나네요.
물론 마징가 제트도 기억이 나지만요.
그런데 로봇 태권브이가 후속판도 없이 끝나 버려서 아쉽기는 하답니다.
일본은 여전히 로봇물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렇게 옛날 추억을 되살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태권브이가 부활하면 참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예전처럼 정해진 시간에 어린이 만화 방송도 활발히 하고 우리 나라 애니메이션도 많이 발전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