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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9 노래로 읽는 인생 - 친구

in #kr6 years ago

맞네요 안재욱씨가 옛날에 노래도 불럿구나..ㅋㅋ
저도 진지하자면..저는 두루두루 사귀는인간관계는 깊을수가없다고 생각하는편인데요..요새는 목적에 따라 목적에 부합하는 인간관계가 트렌드인거같습니다. 예를들면 동호회같은거죠. 그게 나쁘다는건 아니고.. 저는 성향상 사실 진짜 마음을 내줄수잇는 사람이면 친구건 뭐건 내것을 떼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뭐랄까 요새는 친구사이도 좀 각박해진 세상이 아닐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