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그리고 근황.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김하마입니다.
요새는 시간이 후딱가는것 같아요. 일을 할때 시간이 훅훅가서 좋긴하지만, 슬픈것은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이 하루의 반나절 이상을 보내니깐요..


일을 다녀오면, 시간이 남지만 요새는 생각정리도 하고 준비할것들이 요모조모 있어서 스팀잇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취업준비로 인해서 고민한지가 얼마 안지났는데 입사한지 벌써 3개월정도가 지났네요. 1년정도를 일을 해봐야 이 일과 나에 연결관계에 대해서 조금은 감이 온다고들 하는데..!!저는 왜인지 고민이 이렇게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 제가 옳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요? 지금의 나에게, 미래의 나에게 옳바름이란 무엇일까용.


저는 참고로 개띠입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강아지들을 봐줘야 하는데요.
이번에는 건대쪽의 강아지카페에 갔습니다.


아이들이 다 저녁때라 인절미가 되어있네요. 허흐헝ㅎ헝 너무 귀여워 ㅠㅠ 이쁜 천사들..


근황의 하마의 셀카!! 회사사람들이 입사전보다 더 많이 어두워졌다고 하네요 ㅠㅠㅠ헝헝허


그래도 점심시간은 항상 즐겁습니다. 맛있는 육회를 오늘 먹었습니다:)
주말동안은 조금 숨가쁜 한주가 되겠네요.
스팀잇속에서 우울한 이야기보다 밝은 이야기를 가지고 오고 싶었는데..요새는 좀 궁시렁거리는 모드인가 봅니다.
그래도 이런 제가 좋습니다. 뜬끔없지만요. ㅋㅋㅋㅋㅋ

Sort:  

입사 전보다 어두워지는건 누구나 그런 것 같아요 :) 저도 몇달전에 새로 입사한 신입사원분의 이메일 말투를 보고 뭔가 펄떡 펄떡 뛰는 물고기를 보는 것 같아서 정말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어요 ㅎㅎㅎ
저기 하마님을 올려다보는 강아지는 무슨 게임에 나오는 아이처럼 생겼네요.. 고양이 카페만 가보았지 강아지 카페도 있는줄은 몰랐는데 정말 힐링할 수 있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와!! 연어책방님 오랜만입니다:) 저도 한동안 좀 쉬고 있어서 연어책방님 블로그에 놀러가지 못했어요 ㅠㅠ 그래도 많이 기다렸습니다. 강아지 카페는 고양이 카페보다는 좀 시끌벅적하지만, 그만큼 더 활기가 있기도 하답니다!! 일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파이팅 많이 하려구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나무사진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