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면서 많이 고민했던것이 '익숙함'이었어요. 잘 알고 지낸 것 같은데, 왜 익숙해질수록 이 사람과 많이 싸우고 다른점을 발견하게 되는걸까. 사실은 나는 이 사람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않은 상태였다는것을, 내가 그 사람의 우주를 다 여행한줄 알았다는것을 좀 이 글에서 많이 느끼게 되네요. (전에도 타타님과 이야기하다가 비슷한 생각이 들었던것 같은데!! 책갈피가 어디있더라 ㅠㅠ)
연애를 하면서 많이 고민했던것이 '익숙함'이었어요. 잘 알고 지낸 것 같은데, 왜 익숙해질수록 이 사람과 많이 싸우고 다른점을 발견하게 되는걸까. 사실은 나는 이 사람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않은 상태였다는것을, 내가 그 사람의 우주를 다 여행한줄 알았다는것을 좀 이 글에서 많이 느끼게 되네요. (전에도 타타님과 이야기하다가 비슷한 생각이 들었던것 같은데!! 책갈피가 어디있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