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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은 조금 솔직한 글, 스팀잇이라는 피난처

in #kr6 years ago

아... 스팀잇과 코인 침체에 따른 코멘트는 아니었습니다. 단지 제 삶을 파괴한 공간에 여전히 발 붙이고 있는 현실이 비참할 뿐이죠. 언제고 케콘 작가님이 새벽의 흑기사로 올려 주실 신곡을 들으며 다시 즐거워할 날이 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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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힘내셔요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