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일상다반사] 스팀시티 플리마켓참가용 작품 일부를 소개합니다.View the full contextkimthewriter (60)in #kr • 7 years ago 깨진 오레오랑 그 옆에 호박꽃처럼 생긴 식물 도안의 열쇠고리가 특히 예쁘네요. 부엉이도 귀엽구요.
역시 김작가님 보는 눈이 ㅎㅎㅎ 가격도 비싸요 ㅎㅎㅎ
깨진 오레오는 연꽃을 무늬화한 '연화문' 이고요 호박꽃처럼 생긴건 '당초문' 이리고 줄기, 덩굴, 잎이 얽히고설킨 식물문양을 말합니다.
저도 문양의 설명은 급 찾아봤네요^^
가족들이랑 지난 주말에 공방에 같이 갔는데 아내가 저 연화문 열쇠고리를 선생님한테 얻어왔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