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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다반사] 스팀시티 플리마켓참가용 작품 일부를 소개합니다.

in #kr7 years ago

깨진 오레오랑 그 옆에 호박꽃처럼 생긴 식물 도안의 열쇠고리가 특히 예쁘네요. 부엉이도 귀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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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작가님 보는 눈이 ㅎㅎㅎ 가격도 비싸요 ㅎㅎㅎ
깨진 오레오는 연꽃을 무늬화한 '연화문' 이고요 호박꽃처럼 생긴건 '당초문' 이리고 줄기, 덩굴, 잎이 얽히고설킨 식물문양을 말합니다.
저도 문양의 설명은 급 찾아봤네요^^
가족들이랑 지난 주말에 공방에 같이 갔는데 아내가 저 연화문 열쇠고리를 선생님한테 얻어왔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