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시댁에서는 절대 쓸 수 없는 부도수표 "남편 찬스"View the full contextkmlee (64)in #kr • 8 years ago 만회하기 위해 평소에 더 열심히 도우시나 봅니다. 어머니 앞에서는 아주 편하게 지내는 양 하는게 아들 나름의 효도가 아닐까요.
사실 이렇게 푸념 형식으로 쓰긴 했지만, 신랑이 가끔씩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뭐.. 효도를 하기 위한 나름의 속깊은 행동이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 들지만, 그래도 부정적인 영향보다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