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nJa's Game] 비디오 게임의 시작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스팀잇 여러분 @kunja 입니다 !
글 솜씨는 많이 부족하지만, 저두 글을 하나 쓰려고 합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게임을 좋아하고 현재까지도 즐기고 있기때문에
비디오 게임을 주제로 잡고 여러가지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다들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로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내에서 비디오 게임이라는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것은 1980년대 일본에서 오락실 게임이 들어오면서 부터입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언급이 되기는 하였으나 80년대 중반부터
전자 오락실 이라는 이름으로 급 속도로 퍼지게 되었는데
이러한 게임은 누가 처음에 만들었으며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기까지 게임이라는 모습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초의 비디오 게임


윌리엄 히긴보섬(William Higinbotham) 이라는 사람이 만든 테니스 포 투(Tennis for Two)라는 게임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히긴보섬은 미국의 물리학자로 그는 미국 뉴욕에서 브룩헤븐 국립 연구소(Brookhaven National Laboratory)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연구소에서는 매년 가을행사로 일반인들을 연구소에 초대하여 전시회를 열었는데 방문객이 지루해하지 않기 위해 히긴보섬은 전시회를 통해 1958년 10월 18일에 첫 공개를 하였고 3일동안 전시되었는데 특히 고등학생에게 매우 많은 인기를 끌었다고 전해집니다.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히긴보섬은 다음해에도 전시를 하였고 전시가 끝난 후 테니스 포 투 를 해체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에 와서는 약간 조잡해 보일 수 있지만 당시에는 획기적이고 기념비적인 기술이기 때문에 주위의 동료들이 특허를 신청하라고 하였지만히긴보섬은 게임에 대한 특허를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테니스 포 투는 상업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임도 아니고 가끔씩 오는 방문객만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금방 잊혀지게 되었고 그러다 1980년에 이르러서야 한 매체를 통해 최초의 비디오게임이라고 조명받기 시작했고 히긴보섬 박사도 세간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히긴보섬은 1983년에 앞으로도 게임에 대한 아무런 권리를 주장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테니스 포 투>의 플레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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