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삼일째 한시간 반 잔 사람

in #kr7 years ago

앗 실명이 '유난'이셨군요. 전 예술가의 아호 같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유난님은 이름때문에라도 예술가의 길을 걸을 운명이었나봅니다. 면접은 어찌 됐나 모르겠습니다. 유난님의 톡톡 튀는 창의력과 김부각 같은 고소한 교육을 받을 아이들은 행운일텐데요.^^

Sort:  

ㅋㅋㅋ 있을 '유'에 따뜻할 '난'자를 씁니다. 사내놈일줄 알았는데 고추없이 태어나서 아무도 제 이름을 짓지 않았어요.
그래서 큰이모가 언니 이름과 비슷하게 제 이름을 지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