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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뻘글-응답하라1998] 고등학교 & PC방 이야기 by hwan100

in #kr8 years ago

저는 pc방을 잘 안다녔지만 집에서 머드게임 요금으로 아버지를 분노의 길로 모셔다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철없는 짓이었지만 그것이 저의 중2병이었나 싶습니다.

간만에 저의 추억도 꺼내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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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rodi님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머드게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