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저희 애들도 식판에 밥먹는데....
신랑이 해병대 훈련소에서 밥먹던 이야길 해주던게 생각나네요.
국물에 건더기가 없다며.... 김치도 한조각밖에 없고...
나중에 간식으로 초코바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자신도 모르게 냄새를 맡다가 다른 훈련병과 눈이 마주쳤는데 그 사람도 냄새를 맡고 있어서 민망했다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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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저희 애들도 식판에 밥먹는데....
신랑이 해병대 훈련소에서 밥먹던 이야길 해주던게 생각나네요.
국물에 건더기가 없다며.... 김치도 한조각밖에 없고...
나중에 간식으로 초코바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자신도 모르게 냄새를 맡다가 다른 훈련병과 눈이 마주쳤는데 그 사람도 냄새를 맡고 있어서 민망했다던.... ㅋㅋ
완전 공감가네요. ㅋㅋ 근데 진짜 군대은 다 간이 안 맞아서 단게 진짜 먹고 싶거든요. ㅎㅎ
그나저나 정말 오랜만이예요 리자님. 잘 내시고 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