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물뚝심송 박성호님의 명복을 빕니다.View the full contextlekang (62)in #kr • 7 years ago 페이스북에서 저 분 뵈었는데 글을 잘 쓰셔서 팔로잉하고 있었건만... 2달 전 글을 마지막으로 못 뵈었는데 이런 소식이라니 마음이 좋지 않네요. 명복을 빕니다.
두달 전부터 ICU에서 호스피스 병동으로 옮겼었습니다. 소식 들으면서 가슴에 못이 박혔죠. 암 때문에 얼굴이 많이 망가져 만나도 말을 하지 못하고 문자로 이야기를 해야 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