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팀구매를 장려하는 스팀잇

in #kr7 years ago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팀에 관심과 애정이 없으면 이런 글을 날카롭게 쓸 필요도 없겠지요 ^^
저는 처음 스팀을 알고 내린 결론은, 블록체인 기술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등의 다음세대의 SNS 라고 생각했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했죠. "글을 쓰면 돈을 벌 수 있다." 아주 짧고 확실한 기존 SNS와의 차별성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실제 그게 일어나고 있구요...
최근 몇개월간 여러가지 일들이 있는것은 사람들이 커뮤니티를 이루다보니 일어나는 어두운 부분이라고 봅니다. 저는 더 많은 유저가 유입되면 시간이 해결해줄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kanghamin님 같이, 지금까지 여기서 활동하는 분들의 열정을 보면 그 시간은 점점 단축될것처럼 느껴집니다. ^^

말씀하신 전자를 바탕으로 후자를 생각해야 한다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버려야 비로소 채워지는 것을 깨달아야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