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짓이든, 감동적이었든 어떤 순간을 함께해 준 누군가가 없었다면, 그 모든 경험과 감정은 온전히 혼자만의 몫이 되겠죠. 물론 사진과 경험담은 남겠지만, 아무래도 "추억"이라는 큰 동질감은 없는 것 같아요. 혼여로 잘 다니는 분들 보면 이해가 가면서도 그 부분이 살짝 아쉽더군요.
뻘짓이든, 감동적이었든 어떤 순간을 함께해 준 누군가가 없었다면, 그 모든 경험과 감정은 온전히 혼자만의 몫이 되겠죠. 물론 사진과 경험담은 남겠지만, 아무래도 "추억"이라는 큰 동질감은 없는 것 같아요. 혼여로 잘 다니는 분들 보면 이해가 가면서도 그 부분이 살짝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