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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음악은 없는 오늘의 일기

in #kr6 years ago

에휴...ㅠㅠ
반려견 떠나 보내고 났을 때 심정이 어떤지 잘 알아서 괜히 저도 슬퍼지네요.ㅠㅠ 저는 제일 슬펐을 때가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 건너고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온 몸이 차갑게 식어있을 때 였어요. 그제서야 실감나더라고요. 이젠 못오는구나 하고요. 지난 번 일기에서 꿈 얘기 하실 때 아 얼마 안남았나보다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갔네요..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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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이 죽어도 비슷하갰거니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주내 마음 정리 잘하고 털어내려고 외출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