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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 하나 바르게 간다면 - 제2의 삼풍, 세월호가 생기지 않도록

in #kr8 years ago

오랜만입니다 ^^ 아이들은 뭐든 스펀지처럼 흡수가 빠르기에 부모님의 무단횡단을 보면서 성장하면 결국 똑같이 무단횡단을 하고, 원칙에 대한 판단이 많이 흐려진다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이 미안해라는 저 슬로건이 의미가 있어지려면 우선 기성세대들의 각성이 필요하겠습니다ㅎㅎ

감사드리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