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드가 지난 주에 돌연 라이브스트림을 연기한 이후 분위기 반전을 빨리 했어야 하는데 잠잠하네요.
아직은 커뮤니티의 지지가 강한 만큼 도움을 주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힘이 빠지겠죠.
스팀잇 재단이 아닌 서드파티 비즈니스 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게 참 다행이라면 다행인데요.
말씀처럼 지금이 혁신적인 대처를 위한 참 중요한 시점입니다.
- 애드센스 광고로 스팀잇 재단에 유입되는 현금만큼 스팀 소각(스팀으로 스팀달러 구매후 소각)
- 스팀구매를 원하는 SMT 사업자에게 스팀잇 재단의 물량을 블록딜 형태로 이전(재단의 보유 스팀 현금화에도 큰 폭의 시장가격 하락회피 가능, 블록딜 물량은 최소유지기간이상 락업)
- 기타 등등..
네 유익한 멘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
2번은 일정 지분 이내의 매도라면 괜찮을 듯 싶구요.
1번은 일단 유입되는 현금을 그냥 운영비 충당에 활용하다가, 추후 여력이 될때 소각 등에도 활용하면 좋겠네요.
현재로서는 페이지뷰를 감안하면 예상광고수익이 그리 높지 않더군요.
https://hypestat.com/info/steemit.com
어디까지나 위 사이트의 예상치일 뿐이지만요. 국가별 광고단가도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선진국이면서 내수 위주의 국가인 미국 등 일부국가의 단가만 높은 것 같더라구요.(예전 리포트 보니 미국의 광고비 지출이 한국의 17배더군요)
광고가 도입된다면 검색을 통해 유입되는 페이지뷰를 높일 수 있는 유용한 정보글들의 중요성이 좀 더 올라갈 것 같고,
다만 우려스러운 것은 현재 스팀잇 문화 속에서 광고가 달릴 경우 평균 클릭률(?) 그런게 평균 대비 많이 높아서 광고가 취소되는 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살짝 해보게 되네요.
트리님 좋은 시간 보내세요 ^_^